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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라15 (평범한 삶의 의미3) / 앤의소견문 / 오늘의묵상101
    묵상코너글 2021. 11. 5. 09:27

    New Zealand / West Side              Alex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라15

    / 평범한 삶의 의미3

    / 오늘의묵상101

     

     

    / By Priscilla

     

     

     

     

    '이블린 언더힐'은 이렇게 말했다. 

    "기독교는 세상이 뭔가 대단히

    잘못돼 있으며 

     

     

     

    우리가 하나님과 협력하여 

    그것을 바로 잡도록 

    '부름받은 자' 라는 것을 

    인정하는 종교다. 

     

     

     

     

    기독교는 우리 각자에게

    구속의 사랑을 베풀뿐 아니라 

     

     

     

     

    그 구속의 전조요 징표로서

    우리를 그 끝 없는 

    '구속 사역의 협력자' 라는 

    큰 영광의 자리로 부른다.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인 

    우리 각자는 세상을 구원하고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임하게 하는

     그 끝 없는 일에 그분과 더불어 

     일익을 담당하도록 '부름받은 자'다."

     

     

     

     

     

    /제럴드 L. 싯처 지음

    /윤 종석 옮김   

     

    The Will of God 

    as a Way of Life 

     

    / 하나님의 뜻15. 

    작은 것에 충실한 삶에서ㅡ 
     pp.307-308

     

     

     

     

    _______________

     

     

    앤의소견문

     

     

    / By Priscilla

     

     

     

    어떤 문화권

    안에서의 공동 운명체가  

     

     

     

    도덕적인 가치의 기준점과

    내지는 그 추구하는 표준의 

    방향 감각을 상실했을 때, 

     

     

     

    구조 조정을 하고

    궤도를 수정하는 삶!

     

     

     

    바로 그 사명을 이루기위해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고 

    세상에서 분리되어 특별히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불려짐을 받은 자들이 

    예수님을 닮았다는 칭호를

    받는 ‘크리스챤’이라면…

     

     

     

    우리는 작은 일상 속에서 

    비록 평범한 삶을 산다고하나 

    결코 그럴 수는 없다. 

     

     

     

    왜냐하면 

    우리의 의지에 전혀 상관 없이 

    하나님에 의해서 더 나아가 

     

     

     

    '이블린 언더힐'의 표현처럼, 

    크리스챤들은 하나님의

    '구속 사역의 협력자들'로서

     

     

     

    이미 세상 속에서 불리어 

    내짐을 받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자녀에게 원하시는 

    빛과 소금의 기능을 외면하며

    살 수는 없다. 

     

     

     

    빛은 마당히 어두움을 물리치고 

    비록 우리 자신이 들고 있는  

    작은 촛불이 희미하고 

    미약 하다하나 

     

     

     

    그 촛불이 연합되어 이어지면 

    어두운 세력을 몰아내고 

    시기를 밝히는 시대적인 

    봉화불이 될 수 있다. 

     

     

     

    소금은 녹아져 각종 

    음식물의 맛을 풍미를 

     한껏 둗으며

     

     

     

    햔편 어느 곳이든 뿌려지는 곳에

    부패를 방지하는 역할을 감당해야

    하기에 더욱 그러하다. 

     

     

     

    이른바 크리스챤이 지나가는 곳 마다 

    무너진 질서는 다시 세워 져야하며 

    부패된 곳은 회복과 치유가 

    일어나야 마땅하다. 

     

     

     

    따라서 빛과 소금의 

    기능을 발휘할 때에도 

     

     

     

    이는 우리 자신의 힘이나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의 권능으로 

    선택되어지고 자녀된 것을 

    한시도 잊지 말자!

     

     

     

     어두운 흑암을 뚫고 

    빛으로 임하는 광명같이 

    장차 홀연히 주님이 오실 

    그 때를 상기해 보라!

     

     

     

    거듭난 크리스챤들이여! 

    정체성(Identity)을 갖고 

    산다고 자부하는 이들이여! 

     

     

     

    그럼에도 그대 어드메에서

    길을 잃었는가?

     

     

     

    이제 더 이상 ‘크리스챤’이란 

    이름으로 인생을 방황하지 말자!

     

     

     

    이제 더 이상 인생 광야를 유리하며 

    헛된 시간을 소일하지 말자!

     

     

     

    이제 더 이상 스스로를 

    가치가 없는 자라고 스스로를

    비하 시키지도 말자!

     

     

     

    이제 다시는 뒤 돌아 서지 말고 

    침륜에 빠지지도 말자!

     

     

     

    오직 주님을 뜨겁게 사모하며 

    빛으로 오신 주님께로 돌아 가자!

     

     

     

     

    언젠가 기뻐 뛰며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재회할 순간들을

    소망하며 

     

     

     

    오늘도 ‘에클레시아’

    -'부름 받은 자!’로서의 

    기능과 구원 사역을 위해

     

     

     

    반드시 이 땅에서 이루어야할 

    과업과 맡은바 역할을 

    결코 잃지 말자! 

     

     

     

    신랑을 끝내 

    기다리며 단장을 하고

    오매불망 기다려왔던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오 나의 주님! ‘마라나타” 

    내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고백하며 기쁨으로 주님을 

    맞이하는 우리네가 되자!

     

     

     

    맡은 자에겐 

    오직 충성이 있을 뿐이라!

     

     

     

    오! 그대 하나님의 소중한 

    보석인 - '크리스챤'들이여!

     

     

     

    - 계속 -

     

     

     

     

     

    2012/05/2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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