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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36 / K 집사 관련 스토리2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25소망의복음 2021. 11. 4. 17:09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36
/ K 집사 관련 스토리2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25
/ By Priscilla
당시 구역장은 아니었으나
구역장님 부탁을 받고 개인적으로
마치 천사처럼 나를 찾아 왔다가?
몸이 안좋아 몸져 누운 내 형색을
보고 놀라서 나를 챙겨 주게되며
그 만남이 계기가 되고
그것이 인연이 되어 그녀는
나와 특별한 관계를 맺게 된다.
훗날까지 오랫동안 돈독한
인연을 갖고 그녀 뿐만이 아니라
그 자녀까지 서로 연결되어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주고
받으며 만나게 되었던 자매!
그녀는 내가 처름 만났을
그 당시에 '조 용목' 목사님이
주관했던 영산 연구원 1기로
마침 공부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은 주의 종의 길이
아니라고 하면서 1기를 수료한 뒤
학업은 더 이상 하지 않았다.
우리는 그때 당시 그녀가
자녀를 생산하길 원하는데
8년간 하나님이 허락하질
않으신다고 기도제목을
내놓았기에
하나님께 틈나는 대로
생각이 날 때 마다 늘 기도를
빼놓치 않고 기도를 했다.
학교 수업을 수료한 뒤에
그리고나서 그녀는 얼마 안 있자
다른 지역으로 근 1년간 떠났다가
오게 되었다고 했다
그렇게 짐시 헤어진 그녀가
같은 아파트에 살든지...
아님 이사를 다녀 왔던지
개의치 않고 지속해서
우리 구역원들은 그녀가 기도를
요청했기에 기적이 일어나길
소원했기에...
그녀가 간청하는 기도를
생각 날 때마다 모두가
기억하며 드렸다.
그러던 차에 한날 거짓말처럼
신기하게도 그녀가 돌아왔다.
그런데 놀랍게도 홀 몸으로
온 것이 아니라 남편과 함께
만면에 미소를 지으며 자신을
똑 닮은 예쁜 자녀를 그새 낳아
거짓말처럼 아이를 그녀의 품에
안고 우리에게로 돌아 왔다.
하나님께서 정말 기적 처럼
주신 독녀 아이라 '은혜'라는
이름을 지었단다.
우리는 그녀가 다시 출현한 날!
모두 달려 모여와 "하나님께서
마침내 자녀를 주셨다"...고
기뻐하며 그녀를 끌어 앉고
돌아가며 축복해 주었다.
많은 변화가 있어
돌아 온 뒤 로 그녀는 한편
남편을 도와 아파트 상가에서
사업도 전개하는 한편
신앙 셍활도 게으르지 않게
참여하고 다행히 나와도
다시 계속 서로간에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여전히 친분과
교제를 지속 하게 되었다.
-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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