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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26 / 하늘 문이 열리다5 -'에바다' (Be Opened) / 참으로 이상한 꿈10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15소망의복음 2021. 10. 23. 21:33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26
/ 참으로 이상한 꿈10
/ 하늘 문이 열리다5
-'에바다' (Be Opened)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15
/ By Priscilla
이렇게 내면에서 울려 나오는
하나님의 음성과 마음을
성령님을 통해 알게된 직 후
얼마 안 있어 곧 전도사들이
솎아 주는 청소 작업을 하느라
분주히 움직이던 일손들을
마무리하고 완전히 끝내자?
거짓말 처럼 내가 언제 그랬냐는듯?
모든 열매와 각종 화초들은 청초하고
언제 시들었냐는 듯 활기를 찾아
더욱 신선해지고 예뻐 보였다.
모든 시들었던 종류의 모종과
채소와 열매들과 꽃들이 생기를
내 뿜고 모두가 빛나 보였다.
뽐내듯 정렬되어 반짝거리며
그 분위기가 얼마나 산뜻하고
밝아 보였던가?
이렇게 사역을 재빠르고
깔끔하게 마친 그들은
또 다른 일을 찾아 각자
서둘러 본채 사옥으로
돌아들 가고...
꿈에 보인 목사님이
내 눈 앞에서 가옥 처마 끝에
달린 풍광 밑으로 늘어진 줄을
다시 잡아 두 세번 당기자
그 하늘에서 내려온 사다리는
다시 하늘을 향하여 마치
기계 모터가 달리듯 천천히
전혀 서두르지 않고
점차 서서히 공중 위로
공중 위로... 끝 없이
올라가기 시작했다.
나는 처음처럼 목을 빼고
그 모습을 신가하여
끝까지 지켜 보았다.
그리고 이윽고 넝풀에 비치한
화분들이 일제히 자취를 감추자
작업을 하는 그 동안 열려져 있던
하늘 문이 다시 서서히 닫히기
시작을 했다.
그리고나서 목사님은
나를 가옥 본관 중앙에로
다시 따라오라고 이끌었다.
그곳은 내가 처음 그 장소에
이르자마자 보았던 중앙 가옥인
디귿자 건물이 평면으로
펼쳐져 있기에
한눈으로 살펴 볼 수 있는
탁 트인 큰 호마이커색으로 깔린
강화마루로 처럼 만들어진
툇마루여서 먼저 설명 했듯이
누구나 한눈에 누가 무엇을
하는지 구석구석 시원하게
다 볼 수 있는 아주 넓은 본당
처소로 다시 되돌아 온 것이다.
-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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