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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주일3 [딤후 3:16-17] / 폴의성경특강42폴성경특강 2021. 9. 9. 14:26
성서 주일3
[딤후 3:16-17]/ 폴의성경특강42
/ By Paul
그런데 이 '묵상'이라는
히브리어 단어가 '하가'라는
말로 '먹이를 보고 으르렁
거리다'란 뜻이 있습니다.
'큰 사자나 젊은 사자가
자기의 먹이를 움켜 잡고
으르렁 거릴 때에그 것을 치려고 여러 목자를
불러 왔다 할 찌라도 그 것이
그들의 소리로 말미암아
놀라지 아니 할 것이요,
그들의 떠듦으로 말미암아
굴복하지 아니할 것이라.'
(사 31:4)
즉 이 말씀에서
'먹이를 움키고 으르렁 거리다'에
'하가'란 단어를 썼음을 봅니다.
사자는 배부를 때에는먹이를 보아도 관심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삶에
아쉬움이 크게 없을 땐
성경 말씀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합니다.그러나 굶주린 사자는
절대로 먹이를 안 놓칩니다.
나의 삶에도 필요가 긴박하게
느껴질 때면 말씀이 절대적으로
중요하게 붙들게 되어 집니다.
배고플 때 음식을 허기져서
찾듯이 영적허기가 져야,
비로서 말씀을 소중하게 여기게
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육적 허기가 육신의 생활을
활동적으로 함으로
시장하게 되듯이
영적 허기도 영적 생활을
활동적으로 할시에 허기를
느끼게 됩니다.
즉 하늘의 상급을 위하여
영혼구원, 봉사, 헌신, 기도,
찬양 등이 영의 양식을 찾게
만드는 것입니다.
2) 성경을 읽는 것은 좀 더
이해하기 위하며 읽기보다
좀 더 말씀 따라 살아가기 위해
읽는 자세가 중요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에 대한 책 입니다.
그러므로 나 자신을 위하여 읽기 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받아 들이려는데목적을 두어야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즉 사용의 문제와 수용의
문제가 바로 이 것 입니다.
나자신을 위해 성경을 읽을 때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하게 됩니다.
다시말해 나의 삶을 해결을
줄 말씀만 찾아 보조물로
취급하는 경우가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받아
들이는 자세는 읽은 성경
모두를 수용하게 됩니다.
그 때, 나의 존재는
변화되어져 가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더욱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에게 말씀 하시는 것을
들을 수가 없습니다.
오직 나에게 말씀하실 때만
그분의 말씀을 들을 수 있습니다.
수용은 사용보다 깊은
결과를 가져다 줍니다.
수용하는 마음에
말씀이 주어집니다.
'가롯 유다'는 예수님과
말씀을 사용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제자들은
수용하였습니다.
그 결과 오순절에 성령충만
받고 대 사도들이 되었습니다.
- 계속 -
2009/08/13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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