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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서 주일4 [딤후 3:16-17] / 폴의성경특강42
    폴성경특강 2021. 9. 9. 14:48


        

     

       성서 주일4
    [딤후 3:16-17]

    / 폴의성경특강42

     

    / By Paul

     

     

     

     3) 수용한 말씀을 음미하는

    삶이 중요합니다.

     

     

    사용 자세로 말씀을 읽을 땐

    '야! 이 말씀은 바로 다름 아닌
    나를 향한 말씀이구나!'하고

    말씀을 찾은 것에 반가와 합니다.

     

     

    그러나 수용 자세로 읽게 되면

    '아! 이 말씀은 바로
    나를 위한 말씀이로구나!'하고

    깨달음에 감사하게 됩니다.

     

     

    반갑게 찾은 말씀은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채워 주지만

     

     

     

    깨달음의 감사하는 말씀은

    순종으로 실천하게 만듭니다.

     

     

     

    음미는 실천하면서 할 때,

    목적과 사명을 찾게 만들어 줍니다.

     

     

     

    그 이유는 성령님이 일하시는

    곳은 현장이기 때문입니다.

     

     

     

    말씀따라 실천하고 있는

    바로 그 곳 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에는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나에게 말씀 하실 때도 나에게

    사건이 일어나야 정상입니다.

     

     

     

    아무런 변화도 없다면

    죽으신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가 됩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음미하는 것은
    사건이 일어나야함을 받아

    들이는 것을 말합니다.
     

     

     

    (예: 예수님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실 때 빌립에게
    말씀 하시기를 '백성들에게

    떡을 구해 나누워 주라'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빌립을 시험코자 하심이라'

    (요 6:6) 하셨습니다.

     

     

     

     그 때 빌립은 그 말씀을

    불가능한 것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그러나

    '안드레'는 그 말씀을 듣고

    어떻게 이 일이 일어날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에 발견한 것이

    - 다름아닌 한 아이의

    도시락인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 였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의 말씀은

    오천명을 먹이는 기적으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말은

    곧 인격입니다. 이는 

    분리가 될 수 없습니다.

     

     

     

    천한 사람은 천한 말을,

    지혜로운 사람은 지혜로운 말을,
    선한 사람은 선한 말을,
    악한

    사람은 악한 말을 합니다.

     

     

     

    결국 말과 인격은

    일치함을 봅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도 이와 같습니다.

     

     

     

    하나님이 계신 곳에 말씀이 있고,

    하나님이 영원하심으로 말씀도
    영원하며 하나님이 전능하심으로

    말씀도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생명과 같은 책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도 나에게

    말씀하심을 성경을 통해 듣고

     

     

     

    우리에게 계획하신 그분의 뜻을

    이루고 사는 삶을 살도록

    다 같이 노력 하십시다.  

     

     

     

     

    - 글맺음 - 

     

     

     

     

    2009/08/13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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