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주일1 [딤후 3:16-17] / 폴의성경특강42

    

 

   성서 주일1
[딤후 3:16-17]

/ 폴의성경특강42

 

 

/ By Paul

 

 

 

 

성서 주일의 유래는

1904년 영국 성서 공회가

성경출판 100 주년을
기념하면서

 

 

 

매년

12월 5일을 성서 주일로

지키기로 결정함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1954년 부터

매년 12월 둘째 주를

성서 주일로 정하여

지키고 있습니다.

 

 

 

성서 주일의 설정 목적은 

 

 

 

'성경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 되어 있는 책이며,

그 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 성경을 더욱
읽고 은혜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란

취지에 의한 것입니다.

 

 

1. 성서 주일이 설립된 배경

 

 

1800 년경에

영국 웨일즈 지방에

 '메리 죤스'라는 소녀가

 

 

 

교회에서 성경을 보고

 매우 말씀을 읽고 싶었으나
책을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단지 6마일 떨어진 곳에
높은 신부의 집에 성경이

있음으로 1주일에 한 번씩 가서
성경을 읽도록 허락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성경을

소유하고 싶은 간절한 소망에
몇해 동안 닭을 기르고

나무를 베고 하여

 

 

 

16세 되던해 겨우
성경 한권을 살만한

돈을 마련하여,

 

 

 

무려 75마일 떨어진 '찰스'
목사에게 가면 성경을 살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열심히

달려갔습니다.

 

 

그러나 목사님은 그녀의

말을 듣고, '미안하구나.

너에게 줄 성경이 없구나' 하고

말하자 그말을 들은 소녀는

그만 울어 버렸습니다.

 

 

 

하도 마음이 아파

찰스 목사님은 자신이 소유한
성경을 그 소녀에게 주었습니다.

 

 

 

그리고 크게 느낀 바가 있어

동지들을 규합하여 1804년
3월 7일 런던에서 300 여명의

출석 하에 처음으로 성서공회를

창립하게 되었습니다.

 

 

이후부터 발간하기 시작한

성경은 1904년 성경

출판 100주년을
기념하면서

 

 

 

매년 12월 5일을 성서 주일로

지키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그러면 이 귀중한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지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 계속 - 

 

 

 

2009/08/13

 

 

/ By Pa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