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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편애 (가족의 긴장 관계) [창 25:27-34] / 신앙컬럼90
    신앙컬럼글 2021. 9. 3. 14:1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편애 

    / 가족의 긴장 관계

    [창 25:27-34]

     / 신앙컬럼90

     

     

    / By Priscilla

     

     

     

    아이들이 장성하여

    각자 개성과 성품들이 

    나타나자 

     

     

     

    이삭과 리브가는

    각자 자신을 닮은 성향의 

    아이를 편애하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그 결과 장자의 명분을

    중시한 야곱과 가치를

    무시한 '에서'의 태도로 

     

     

     

    장차 일어날 또 다른 

    문제의 심각성이 야기됨을

    예견 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핵 가족에서 

    일어날 수 있는 중요한 

    깨우침입니다. 

     

     

     

    특히 제일 먼저 가족의

    긴장 관계에서 일어나는

    일은 무엇 일까요?

     

     

     

    이삭과 리브가는 

    이른바 편애를 했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27-28)

     

     

     

    부모와 자식간의 

    문제는 상호 보완적이

    되어야합니다. 

     

     

     

    관계 개선은 아내와 남편, 

    아버지와 아들, 어머니와 

    아들의 관계가 상호 유기적

    으로 이루워져야 합니다. 

     

     

     

    문제아들을 보십시요! 

    문제아의 심각성을 

    살펴보면 반드시 

     

     

     

    그 뒷 배경에는

    언제나 일정하게

    '문제 부모' 자리

    잡고 있습니다.

     

     

     

    자녀 교육의 문제는 

    전적인 부모의

    책임이 있습니다. 

     

     

     

    이삭이 에서 못지않게 

    야곱을 사랑했다면...리브가 

    역시 에서를 야곱처럼 

    똑 같이 사랑했었다면...

     

     

     

    하나님의 섭리안에서

    사랑의 법칙이 적용되고 

    자연스럽게 원한이나

    별 무리 없이  

     

     

     

    작은 자를 큰 자가 

    섬겼을 터인데...

     

     

     

    비록 꿈을 받은

    리브가가 라 할지라도 

    야곱에게만 유독 

     

     

     

    장자권을 통해 상속의 

    중요성과 기치성을

    인정하는 교육을 시켰다는

    점이 아쉬운 점입니다.  

     

     

     

    분명 장자권을 무시하고

    사냥을 하며 밖으로만 

    나돌았던 장자 '에서'

    문제지만,

     

     

     

    단지 형을 위해 

    팥죽을 끓인 것을 따뜻한

    마음으로 건네주지는

    못할 망정 

     

     

     

    비열한 방법으로

    형이 가족을 위해

    사냥을 하고 돌아와 

     시장한 틈을 타서 

     

     

     

     이해 타산을 하며 

    장자의 명분을 취하려는 

    목적을 갖고 당당하게 

    흥정을 하려하는 

     

     

     

    야곱(사기꾼)의 기질도 

    참으로 하나님의 개입이 

    아니면 다루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이 같은 일로 형과 

    동생이 팥죽 한 그릇으로

    장자권을 팔고 사는 가운데 

     

     

     

    흥정하는 문제가 

     발생 하게 되고...

     

     

     

    이 일로 인해 

    결국 그들은 원만한

    가족간의 유대감을 점차

    상실 해가고 형제끼리 

    원수가 되고 상극이

    되고 맙니다. 

     

     

     

    이는 평상시에 

    그들이 성장하면서 

    가졌을 형제 우애에 

    위화감과 긴장감을 

    대변 해 줍니다. 

     

     

     

    오늘날도 우리는

    가족간의 문제가 

    누적돤 것은 없는지를

    다시금 살펴보고 

     

     

     

    만약 부모가 자녀를

    편애하는 부분이 있었다면 

    이런 부분을 먼저 수정

    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주시는 말씀을 통해서

     가족의 화목과 위화감은 

    가족 전체의 공동 

    책임임을 알고

     

     

     

    화목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자세에 달렸음을 직시

    해야 합니다.

     

     

     

    또한 부모의 습관적인

    행동과 성향이 자녀에게 

    미칠 영향을 고려하여, 

     

     

     

    좀 더 신중하게 행동하며 

    책임감을 느끼는 가운데 

     

     

     

    부모가 무엇에 가치를 

    두는지 자녀들에게 

    분명히 가르쳐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부모로서

    어떻게 대처하며 자녀들을

    교육시켜야 할까요?

     

     

     

    1) 자녀 사이를 

    비교하지 마십시요!

     

     

     

    자녀 사이를 비교 하지

    말고 그대로 개인차를

     인정하여 주십시다. 

     

     

     

    2) 편애는 절대 

      금물입니다. 

     

     

     

    따라서 일과중 가족의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마련하는 한편, 

     

     

     

    부모와 또 형제간에 

    일대일의 교제가 

    늘 필요 합니다. 

     

     

     

    3) 충분한 사랑을

      표현해 주십시요!

     

     

     

    자녀앞에서 완고하지

    않도록 사랑의 표현을 

     굳이 감추지 마십시다 

     

     

     

     

    기도 

     

     

     

    주여!

     

     

     

    주님께서 주신 

    아이들이 저희 것이

     아님을 압니다. 

     

     

     

    하오니 잘 양육할 수 

    있도록 저희로 하여금

     지혜를 주시고 

     

     

     

    자녀들을 주님의 선한 

    도구로 사용하시며, 

     

     

     

    온 가족이 기쁘게 

    선하신 주님의 사역에 

    협동할 수 있도록

     다만 이끌어 주소서!  

     

     

     

     

    2010/08/2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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