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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와 성찬식이란 무엇인가23 [행 1 : 5] / 프리실라의 제자양육(초급)제자훈련반 2021. 8. 26. 12:15
Calling Moru
세례와 성찬식이란
무엇인가23
[행 1 : 5]
/ 프리실라의
제자양육(초급)
/ By Pastor Priscilla
본문 말씀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행 1 : 5)
교회에서 행하는 여러가지
의식중에 세례와 성찬식이 있다.
예수를 구주로 믿는 사람들은
누구나 이 의식에 참예해야
하기 때문에
본과에서는
이 문제에 대하여 두단원으로
나누어 공부하고자 한다.
1. 세례란 무엇인가?
세례는 그리스도의
공동체에 입문하는 의식이다.
그 뜻은 ‘씻음’ 깨끗하게 함’
이란 뜻을 가지고 있으며
그 성격은 ‘잠근다’ ‘씻는다’’
죽고 새롭게 태어난다’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1) 세례의 구분 :
(1) 성경은 두 가지의
세례를 말씀하고 있다.
(믈과 성령 세례: 행 1 : 5)
(2) 성령 세례는 사람이
주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주시는 것이고. (마 3 : 11)
물 세례는 주님의 종들,
곧 목회자들이 주님
대신으로 주는 것이다.
(행 10 : 47)
그러면 성령 세례를 받음으로
어떤 일들이 이루어지는가?
거듭남을 체험하게 되고.
(요 3 : 3)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된다.
(고전 6 : 11)
그러므로,
성령 세례가 심령 속에
받는 것이라면,
물 세례는 외형적인 것이고
상징적이며 그리스도의
공동체에 입문하는 의식
이라고 할 수 있다.
2) 세례의 순서
그러면
우리가 어떤 세례를
먼저 받아야 하는가?
성경을 살펴보면
물 세례와 성령 세례는
우리 성도들에게 대단히
중요한 것으로써 세 가지
경우가 있다.
(1) 물 세례와 성령 세례를
동시에 받는 경우
(마 3 : 16)
(2) 물 세례를 먼저 받고
후에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 경우
(행 19 : 5-6)
(3) 성령 세례를 먼저 받고
후에 물 세례를 받는 경우
(행 10 : 44. 47)
그러나 우리가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성령 세례'
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우리의 죄 씻음과 거듭남과 새롭게 되는 것은 물로써가 아니라 성령으로서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절차를 받은 성도들은 마땅히 물로 세례를 받아서 본인이 그리스도임을 여러 사람 앞에 입증하며 그리스도 공동체의 회원이 되어 주님을 섬겨야할 것이다. (예: 사람들 앞에서 약혼식 / 결혼식 서약)
3) 세례를 받는 기간
세례를 받는 기간이
따로 정해진 것은 없다.
언제든지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면 세례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교회를 출석한지 어느
정도의 기간이 지나며
학습 의식을 가지게 한다.
(약 3-6개월)
여기서 말하는 학습이란
세례 받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서
자신의 교회 생활에 대한
확신과 결심을 위한
교육 받는 의식이다.
그리고 그 이후에 꾸준한
신앙 생활이 계속 되어질 때
세례를 받기도한다.
(6개월-1년)
이는 좀 더 충분한
신앙교육을 받은 후에
즉 믿음을 가진 후에
받게하기 위해서이다.
우리 성도들에게
물 세례와 성령 세례는
모두 귀중한 것이다.
그러므로 만일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했다면
물 세례와 성령 세례를
다 받아서 올바른
그리스도인이 되며
그리스도 공동체의
회원이 되어 주님을
섬기고 봉사해야
할 것이다.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행 2 : 38)
여러분이 성도로서
만일 물 세례만 받았다면,
성령 세례를 받아서
믿음의 확신을 가져야
할 것이며,
만일 성령 세례만 받았다면
속히 물 세례를 받아서
교회의 회원이 되어 교회를
섬기며 봉사해야 할 것이다.
2. 성찬식이란 무엇인가?
이 의식은 주님의
'십자가의 고난'을
기념하는 의식으로서
주님의 뒤를 따르고자
하는 성도들이 함께 나누는
거룩한 예식이다.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 26 : 28)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며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시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시대
이 잔은 내 피고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 마다
너희가 이것을 먹으매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전 11 : 23-26)
2) 이 예식은 누가
참예할 수 있는가?
이 예식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모든 사람들이
참예할 수 있다.
그러나 개인의 믿음을
확인 할 수 없기 때문에
일단은 세례받는 자들만이
참예하도록 교회가
정하고 있다.
3) 이 예식은 언제 행하며
그 의미는 무엇인가?
이 예식은 특별히 정한 날이
있는 것은 아니다.
각 교회의 사정에 따라서
매 주일 마다도 할 수 있다.
또는 1달에 한번이나 아님
일년에 1회를 할 수도 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이 예식의 의미이다.
(고전 11 : 25, 요 13 :15)
우리는 이 성찬식을 행할 때
단순히 의식으로만 행하면 안된다.
나의 구속의 은혜를 다시 한번
확인하면서 십자가의 은혜에
감사해야 한다.
또한 다시 한번 믿음의
확신을 갖는 귀중한 은혜의
시간을 삼아야한다.
그러므로 우리도 주님처럼
나를 찢어서 형제를 위하여
봉사함으로써 주님을
따르겠다는 각오를
가져야 할 것이다.
4) 이 예식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어떤 자세가
필요한가?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고전 11 : 27-28)
3. 결론
이제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은 개인 적으로는
믿음과 구원에 확신이
있는 성도가 되기 위해
성령 세례를 받고
교회적으로는
하나님의 사람임을
모든 사람 앞에 중거하고
교회의 회원이 되어
봉사하기 위한 교육을 잘
받은 후 물과 성령 세례를
받아야할 것이다.
또한 물과 성령으로
그리스도인이 된 성도들은
주님의 피와 살을 기념하고
‘십자가의 사랑’을 기념하는
-’성찬식'을 소홀히 하지 말고
잘 준비하여 거룩한 의식에
참예해야할 것이다.
4. 정리
1) 세례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새로 태어남을 의미함
(원어의 뜻 : 잠김)
2) 세례의 구분을 말해보라.
-물 세례와 성령 세례
3) 성령 세례는 누가 주며
물 세례는 누가 주는가?
(1) 성령 세례: 예수 그리스도
(2)물 세례: 주의 종
4) 성령 세례와 물 세례는
어떤 순서로 받아야 하는가?
-물 세례 -> 성령 세례
5) 성령 세례와
물 세례의 중요성은?
(1) 물 세례: 입문(그리스도인)
(2) 성령 세례: 새로움,
거듭남, 능력
6) 성찬식은 누가 만들었으며
그 의미는 무엇인가?
-그리스도께서 제정해 주심:
주님의 몸과 피를 마심으로
주의 죽으심을 끝까지 전함
7) 성찬식을 참예하기 위해서는
어떤 자세가 필요한가?
-자신을 살펴 죄를 회개하고
떡과 포도주가 주님의 몸과
피임을 알고 먹고 마셔야함
8) 예수님을 영접한 당신은
어떤 과정의 성장을 가져야하는가?
-믿음과 구원에 확신하는
성도가 되기 위하여 물 세례와
성령 세례를 받아야함
2021/07/23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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