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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소리9 (로렌스 형제의 하나님의 임재 연습) / 앤의소견문 / 오늘의묵상83묵상코너글 2021. 8. 18. 05:46
마음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소리9
/로렌스 형제의
하나님의 임재 연습
/ 앤의소견문
/ 오늘의묵상83
/ By Priscilla
은혜 안에서 우리는
책임 있는 존재로 산다.
부르심 앞에서 우리는응답자가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역의
수행자가 되며,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사랑을드리는 자가 된다.
하나님은 우리의
사랑을 필요로 하신다.
과거의 신학은 이것을이해하지 못했다.
하나님을 사랑하시는
이로 본 것이 아니라
전능자로 파악하였기
때문이다.
…이하 중략
...그러나 이제는 안다.
우리가 초등학교 때 부터짝 사랑과 사모함을
연습해 온 것이,
그동안 가족과 벗들과
아내와 남편과 자녀들을
통해서 사랑을 연습해
온 것이 바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참되게 사용함을 위함이었음을…
글 / 김 성원
/소금과 빛 2000/7월호 p.96
-영성의 오솔길 코너에서ㅡ
_______________
앤의소견문
/ By Priscilla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어느덧
풍성한 열매를 맺고…'
얼마나 우리가 하나님께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임을
자각하는 찬양인가?
그러나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언제나 하나님은 슬프게도외짝 사랑을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인간 때문에
가슴앓이 하시며 수도 없이
변덕쟁이에 게다가
죄성을 지닌 인간을 믿었다가
배신 당하시고…하면서도
마치 사춘기 자녀를
보면서 느끼듯이
하루에도 수십번 변하며
반항하고 다루기 거칠고
광폭한 인간을 향해
귀환하는 탕자 아들을 향해
두 팔을 벌려 맞으시는
지극한 사랑을 보여주셨다.바로 그 사랑 때문에
독생자 예수님을 인간을 위한
구원자로 보내 주시고
십자가에서
사랑의 절정을 이룸으로
희생의 댓가를 뼈져리게보여 주셨다.
하나님의
측량할 길 없는 사랑을
어떻게 말로 표현하랴?
우리도 '아바 아버지'의
픔을 향해 두 팔을 뻗어
한 걸음 달려 나아가자.
그리고 나의 아버지가
현존하심과 사랑이
풍성한 아버지이심을만방에 선포하자!
"아버지! 고맙습니다.
온 마음과 영혼을 다해아버지를 사랑합니다. "
- 계속 -
2011/12/26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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