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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플런시 자원 봉사3 (Chaplaincy Volunteer) / 특별난 꿈1체플런시글 2021. 8. 11. 06:39
NewZealand / West Side Moru
체플런시 자원 봉사3
(Chaplaincy Volunteer)
/ 특별난 꿈1
/ By Priscilla
사실 별나고 특이한 일은
그 당시에 그런 일이 있기
몇달 전 부터 이미 나는
그렇지 않아도
담임 목사인 남편과 의논을
하면서 나의 사역을 여는
길을 모색하고 있던터였다.
왜냐하면 남편과 내가 함께
교회에서 사역을 하며
남편을 조력하는 것 외에
새로운 길을 도모해보라고
내게 제안내지는 권장하며
격려해주는 남편의 마음이
고마워서 내심 기뻐하며
그래서 아닌게 아니라
별다르게 내게 꼭 맞는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를
한창 모색하고 있던 참이라
나로서는 더욱 중요한 관심사요
이슈가 되고 주목이 되었던
중요한 시기였다.
남편의 제안을 받고
기도하던 그러던 어느날
하루는 내가 특별한
꿈을 꾸었는데 그 꿈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꿈 속에서...
한국 서울역 정면 마주 켠에
위치한 내가 10층이 넘는 듯한
큰 건물을 소유한 병원장이
바로 나를 입양해준 내
'양아버지 (양부)'라는데
나는 어느 멋진
큰 이층 양옥집에 다른
가족은 꿈 속에 등장하질 않고
양부랑 함께 살고 있었다.
하루는 저녁 무렵 병원에서
급히 집에 돌아온 양 아버지를
평소처럼 마중하려 반갑게
달려 이층에서 내려 오니
양부는 집에 돌아오셔서
현관 문을 열고 들어와
옆 방 접견실 오른 쪽 켠에
놓여진 옷걸이 봉에다
나를 만난 양 아버지는
바바리같은 외투를 벗어
큰 옷걸이에 걸면서
그날은 양부의 태도와 기색과
형상이 사뭇 여느 때와 다르게
뭔가 모를 긴박한 느낌이
언뜻 들었다.
- 계속 -
2021/07/2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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