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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소리4 (로렌스 형제의 하나님의 임재 연습) / 앤의소견문 / 오늘의묵상78묵상코너글 2021. 7. 15. 12:39
마음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소리4
/ 로렌스 형제의
하나님의 임재 연습
/ 앤의소견문
/ 오늘의묵상78
/ By Priscilla
오늘 한국의 기독교에는
하나님의 축복과 하나님을
구별할 수 있는
성숙함이 요구된다.
하나님의 축복은
하나닙께로 부터 온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니다.
이 구별이 성숙한 신앙에는필연적으로 요구된다.
아브라함은 이 구별을 위해서
이삭을 바치는 시험을 받있다.
이삭을 얻기까지 하나님과
하나님의 축복은 다르지 않았다.
그러나 아들을 얻은 후에
하나님의 축복은 하나님을 가리웠다.
아브라함의 시선이 아들을 향할 뿐
하나님을 향하지 않은 까닭이다.
그래서 아들을 바치라는
명령이 주어졌다.
…그러나 하나님의 임재는하나님 자신을 구하는
사람이게 주어진다.
다시말하면 하나님의 축북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을 구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풍성히 임하신다.
글 / 김 성원
/ 소금과 빛 2000/7월호 p.95
-영성의 오솔길 코너에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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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의소견문
/ By Priscilla
가장 큰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되
'무엇을 바라보며 어디에관심을 두고 사느냐?"는 것이다.
로렌스 형제가 주님의 임재를
늘 체험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순수한 열망을 품고주님을 섬겼다는데 있다.
오늘 나는 신앙적 뿌리를
어디에 두고 무엇에 치중하며
살고 있는가?
'신앙의 주체가 무엇인가?' …의
근원적인 문제 말고도
우리는 만년설 처럼 세상에서
겪는 어느 상황에서도
한결같이
변치 않는 신앙 자세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날마다
마음으로 각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이 순간 옷 깃을 여미고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자세를
다시한번 살펴 보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
- 계속 -
2011/11/28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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