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이미 알고 있다1 / 코람데오8 : 하나님 앞에서

 

 

 

너는 이미 알고 있다1

 

/ 코람데오8

(하나님 앞에서)

 

 

 

/ By Priscilla 

 

 

 

 

"훗날 내 인생의 

무대를 내려 올 때

뒤 돌아 한 줌 미소를

날릴 수 있도록..."

 

참으로 강한 여운을 

남기는 글 이네요.

 

 

 

님의 글이 제게는 퍽이나 

위로가 되고 큰 도전이 

되었답니다.

 

'무대 뒤에 선 영웅'이란 

 책을 읽어 보셨는지요?!

 

 

 

문득 저 자신을 돌아보니...

 지난 10년간 이민 목회

현장에서 사역을 한창 

진행하며 전개해 나가면서 

 

 

 

남편되는

목사님의 내조 자로서
또 한 사람의 하나님 부름 받은 

 조력 자요 사역 자로서...

 

 

 

느끼는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 었다죠.

 

물론 많은 일들을 

목도하는 가운데ㅡ 

 

 

 

제게 주어지는 사역의 일들은

특별히 고정된 일이 아니요 
늘 전반적이고 다 반사 적인

일들 이었던 것 같군요.

 

거의 대부분 맡겨진 

일들이라곤 주로 사역을

 하다가 어렵거나...

 

 

 

혹 , 위기 시에 쓰여지는

여종으로서의 사명이

더 컸었던 것 같네요. 

 

목사님 뒷 전에서

ㅡ구르는 돌멩이 처럼 
구멍이난 부분을 메꾸는

일을 하는 관계로

 

 

거의 무대 뒤에서 

종합적인 일을 돕는 일이

 주역 이라선지...

 

 

 

제게는 아주 의미 있고

마음 가운데 나름 여운이

남는 말이군요!

 

 

 

 

 

- 계속 -

 

 

 

 

2007/06/23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