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만찬3 [고전 11 : 23-32] / 폴의성경특강35

 

 

성만찬3
[고전 11 : 23-32]

/ 폴의성경특강35

 

 

 

/ By Paul

 

 

 

3) 성찬은 과거, 현재, 미래의 

예수님을 기념하는 의식입니다,

 

 

(1) 과거를 기념함이란, 

우리를 위해 몸과 피를

흘리신 속죄의 희생을 

잊지 말아야함을

의미 합니다.

 

 

 

(2) 현재를 기념함이란

우리 죄를 위하여 

  돌아가시고 우리의

  부활과 영생을 위하여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3)미래를 기념함이란

예수님의 유월절 재개는

천국에서 기필코 이루워 

 질 것을 의미함 입니다.

 

 

또한 이 때에는 어린양 

혼인 잔치가 배설될

것입니다. 

 

 

 

성찬의 끝은 재림의 참여와

또한 주님과의 실제적인 

  연합으로 이루워 

질 것입니다.

 

 

 

이 세가지 의미를 

예수님이 오실 때 까지 모든

사람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3. 성찬의 종류

 

 

 

'축사하시고 떼어 

가리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 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고전 11 : 24)

 

 

 

이 말씀에서 중요한 말은 

'이것은 내몸이다'란 말과
'나를 기념하라'는 말인데 

 

 

 

어느쪽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서
화채설과 기념설로

나누워 집니다.

 

 

1) 로마 카톨릭 교회: 

화채설을 지키고 있으며

신부가 빵과 포도즙을
축복하면 그 요소들이 

성스럽게 변화되어

 

 

 

빵이 그리스도의 몸으로,
포도즙이 그의 피로

변화된다는 것입니다.

 

 

 

카톨릭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빵과

포도주의 요소들과 함께 

온전히 현존하는 것으로

믿고 성찬을 행합니다.

 

 

2) 루터파의 견해: 

예수님은 육체로 성찬에 

동참하신다는 동체 현재설을
주장하는 것으로 

 

 

 

결국 화채설에 가까운

 '공재설'을 말하고 있습니다.

 

 

 

  3) 쯔빙글리의 견해: 

성찬은 주님의 죽으심과

성도들을 위한 위로 만찬의
기념식이므로 

 

 

 

그리스도의 육체적 

현존을 배격하고 

 믿는 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영적 현존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4) 칼빈의 견해: 예수의 몸은

하늘에 계시나 성령의 도우심으로

영적인 능력이 성찬에 임한다는

영적 임재설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믿음보다 앞서 말씀 그대로

받는 경우에는 화채설을 

따르는 경우가 합당하나

 

 

 

떡이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표현은 비둘기가 성령이라는 

의미로 해석하는 것과
동일하게 볼 때, 

 

 

 

영적 임재설에 따르는 

경우가 맞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각자의 믿음에 따라

화채설, 공재설, 기념설, 

영적 임재설의 특징들이 

주어질 것입니다.
 

 

 

 

- 계속 -

 

 

 

 

2009/06/25

 

 

 

/ By Pa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