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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만찬1 [고전 11 : 23-32] / 폴의성경특강35폴성경특강 2021. 7. 5. 22:00
성만찬1
[고전 11 : 23-32]/ 폴의성경특강35
/ By Paul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이 모여
마지막으로 떡과 포도주를
나누던 유월절 만찬을성만찬이라 부릅니다.
이 자리에서
예수님은 떡을 가지고축사하시고 떼어 나누워
주시면서
'이는 너희를 위한 나의
몸'이라 하셨습니다.
주님은 오병이어의 기적에
앞서서도 먼저 축사하시고
무려 오천명이 넘는 무리에게
나누워 주셨습니다.
(요6 : 11)
즉, 축사의 의미에는
감사봉헌 의식으로 하나님의
특별한 역사하심이 임하는
예수님의 특별 표현으로,
이날 밤에도 떡을
축사하셨음은 성만찬의 떡을
특별한 떡으로 변화시키셨음을 의미하고,
포도주도 마찬가지로
축사하시고 나누워 주셨음은
일반 포도주가 아니라
자신의 피로 변한
새 언약의 성립을 위한
증거로 제시 되었음을
의미하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성찬의 의미를 알고
예식에 참여 할 때에
예수님과 연합의 은혜와
새 언약의 대상자가 되어이에 따른 축복을
입을 수 있으나,
의미의 이해가 없이
참여할 때는 음식에불과한 떡과 음료수를
먹는 것에 지나지
않게 됩니다.
1. 성찬의 기원
성만찬이 유월절 예식에
기원을 두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유월절을
기념하라' (출12 : 14)
하신 말씀과
예수님께서
'성만찬을 기념하라'
(고전11:24-25) 하신
같은 기념 행사이기
때문입니다.
구약에서 유대인이 유월절을
애굽으로 부터의 육적인
구원의 기념으로
지킨 것처럼 성찬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해
우리가 죄가운데서
구원받은 신령한 구원을기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유월절 어린양은
예수님의 예표였습니다.
유월절날 이스라엘
백성은 일년된 흠 없는
수양을 잡아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가족끼리 그 양의
고기를 먹었습니다.
그것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그의 보혈을
흘려 만민을 대속 하시고,
믿음으로
참 이스라엘 백성이된
성도들도 이것을 믿음으로
구원받게 되는 것의 그림자였던 것입니다.
- 계속 -
2009/06/25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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