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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불 속으로3신앙씨리즈 2021. 6. 23. 12:51
성령의 불 속으로3
/ By Priscilla
어느날 다음과 같은
글을 읽었어요!
"이미 영적 갱신
( Renewal)의 강물 속에
들어간 자들을 향한
나의 간절한 기도는
부흥의 흘러넘치는
강물 속으로 들어
가는 것 외에
어떤 것에도 안주 하지
않게 되길 바라는 것이며,
아직 영적 갱신의 강물
속에 들어서지 않은
사람들을 향한 나의
간절한 기도는
열정을 갖고 거기에
뛰어 들게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p.31)
---
"부흥의 강물 수위가
높아질 수록 많은 것들이
우리 모두를 기다리고 있다.
(겔 47장)
(p.p. 31-33)
그렇습니다!
오히려 -'사도바울'은
개심후 믿음 생활을 하면서
그 이후로 한번도
후패하지 않고 예수님을
배반하거나, 거스리거나
변절치 않고... 오직
그가 부름받은 상을 위해
이 땅에서 그의 맡은 바
사명에 충실했으며
사명을 마칠 때까지
푯대를 향하여 꿋꿋하게
나아갔던 것을 바라봅니다.
주님의 제자들이
변화받은 후 자신의 몸을
더 이상 도사리지 아니하고,
개인의 안녕과 사심을
버리면서 까지 그가
이토록 절실하게
한마음으로 달려
갈 수 있었던 것은 과연
어떤 연유에서 였을까요?
'사도 바울'이
그의 사명을 완수하고
하나님의 품에 온전히
일생을 맡기며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복음을 위해 달려갈 때,
부르심의 상급을 바라보며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오직 주님 안에서 현재 당하는
고난과 족히 비교할 수 없는
장차 올 하나님의 영광을
사모하며 나아갔기 때문이
아니 었을까요?
- 계속 -
2010/06/28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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