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사람들, 우리 지역 (Our People, Our Place)3 : 밀집 지역(The Area Of Dense) / 앤의소감문 / 앤의아트웍 (Art-Work)11 / 아트프라자앤의겔러리 2021. 5. 12. 14:41
WCCAC Arts Exhibition(AbstractIon) By Priscilla Lim
우리 사람들, 우리 지역
(Our People, Our Place)3
(The Area Of Dense)
: 밀집 지역 / 앤의감상문
/ 앤의아트웍(Art-Work)11
/ 아트프라자
/ By Priscilla
앤의소감문
서로 밀접한 형태의
구조로 본의 아니게
살아 가다보면 많은
불편이 따릅니다.
이곳 뉴질랜드는 무려
153인종들이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나라 이라죠!
게다가 종교도 다양하고
각자 툭성들을 인정하며
가는 나라 입니다.
툭히 남태평양 사람들은
어찌나 공동체의 삶에
큰 비중을 두는지!
유럽 사람들은
자립심도 강하고 나름대로
이지적이고 이성적이며
논리적이고 냉정한 부분이
많지만 또 나름대로의
장점들도 많지요!
아시안 중동 아프리칸 ...
아니 동방과 서방 할 것 없이
형편상 한 지역에서 함께
어울려 살아 가야 하는
집단적 운명 공동체라면...
용납과 수용을 겸해서
이웃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바램에서
저는 특별히 그림의
소재를 삼았답니다.
특히 위의 작품은
일상 생활에서 부딪히는
바로 실제적인 문제들!
그것을 소재로 주제를
삼고 표현하고자 했던
작품이에요!
최근들어 너무나 지역의
밀집도가 조밀조밀 비좁은
공간들이 또 그 부분에서
파생 되어지는 많은 불편과
문제들이 현실감 있게
피부로, 삶으로 온통
느껴 지거든요!
도시화 되는
과정에서 보듯
주변이 점차
시끄러워지고 차량의
흐름과 거동이 부산
스럽게 움직이며
교통 체증에...
인구 이동에...
건물 확산에...
불편하게 느껴지는
사례가 늘어나고...
그만큼 급작스럽게
서부 지역에 아니 뉴질랜드
전 역에 인구가 폭증 되는...등
수요에 의해서 공급이
어려워지고 이쯤 되다 보니
빈터만 있으면 어찌하든
좁은 공간이라도 활용하려
땅을 놀리지 않고
집들을 계속 짓는 양상이
벌어져 더러는 마찰을
빚게 된다죠!
가령 다세대 주택을
마구 짓다보니 눈에 띄게
인구가 늘며 최근에
갑작스런 교통 체증 현상이
돌발되며 점차 평온하던
서쪽 지역도 예외가 아니게
심각한 문제가 이미 최근
몇달 전부터 돌연히
발생하기 시작했죠!
바로 이런 양상 때문에
한번쯤 다루워 봐야할
소재라고 생각 했답니다.
어때요?
제가 그린 추상화
그림을 보시며
공감이 가시나요?
- 글맺음 -
2017/09/14
/ By Priscilla
'앤의겔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