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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부터난 지혜3 [약 3 : 17] / 폴의성경특강28폴성경특강 2021. 5. 10. 10:21
위로부터난 지혜3
[약 3 : 17]
/ 폴의성경특강28
/ By paul
3. 참 지혜는 하나님께로
부터 오는 지혜입니다.
(약 3 : 17)
1) 위로 부터란 말은
하나님께로 부터 라는 말로
그것이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충분히 거할 때 입니다.
'너희는 하나님께로 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과
자유함이 되셨으니...'
(고전 1 : 30)
2) 인간은 자기 안에서
하나님의 속성을 나타내는데
충분한 능력을 소유하고
있지 못합니다.
오직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것이 나에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직
내가 예수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을 내 안에 모셨을
때만 가능합니다.
그분만이 성령의 충만함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 안에 있을 때 나타나는
'거룩한 지혜의 특성은
다음의 7가지' 입니다.
(1) 성결
성령님은 우리에게
두가지 성결의 작업을
실시 하십니다.
첫째는, '사고의 성결'로
부정하고 죄된 생각을 버리고
주님을 닮아 가도록
인도 하십니다.
둘째는, '행위의 성결'을 말하며
인간에게는 자신을 욕되게 하는
나쁜 습관들이 있습니다.
(게으름, 음주, 흡연, 도박,
음란, 탐식 등을 성령의 전으로
정결케 하십니다.)
(2) 화평
성결이
하나님 앞에서의
나의 자세라면
화평은 인간에
대한 나의 자세입니다.
세상에는 나를
미워하는 사람, 괴롭히는
사람, 빼앗아 가는 사람,
해를 끼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나의 죄를
용서해 주셨음으로 나도
주님과 더불어 남을 용서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3) 관용
이해하는 마음과 베풀어주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사람마다
마음이 부드러워 지게 됩니다.
(4) 양순
거칠거나 무례하지 않고
남에게 양보하려는 마음입니다.
주인과 종의 차이는 지시하는
명령의 자세와 순종하는 겸손한
자세로 다릅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나의
주인이란 의미는 내가
항상 겸손하고 순종해야 하는
사람임을 깨닫게 해 줍니다.
(5) 긍휼과 선한 열매
그리스도인의 동정심은
단순히 감정에 의한
것이 아닌 성품에
속한 것 입니다.
스테반은 돌에 맞아 죽을 때
자신을 돌로 쳐 죽이려는
무리들을 용서 했습니다.
그가 만일 감정적이었다면
다른 행동을 취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그의 마음이
예수님의 성품으로
변화했기 때문에 진심으로
긍휼을 행할 수가 있었습니다.
(6) 편벽이 없음
선입견이 없이 올바르게
판단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세리와 창기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자리에 함께
하신 것은 그들의 신분과
외모를 보신 것이 아니라,
바로 그들의 영혼을
보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기준 보다는 말씀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사람들 입니다.
(7) 거짓이 없음
성령님은 거짓을
꾸짖으십니다.
나다니엘은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는
사람이었으나,
가롯유다는 속에
의심하는 거짓된 자로서의
간사함이 있었습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으로서 나타나지만,
지혜의 열매는 의로
나타납니다.'
(약 3 : 18)
이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든 행위를
뜻하며,
죄를 온전히 씻음 받은
사람이 화평한 마음으로
살 때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예수님 안에서 참 지혜를
누리고 사십시다.
- 글맺음 -
2009/05/07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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