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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과 그리스도인1 [롬 8 : 9] / 폴의성경특강29폴성경특강 2021. 5. 15. 14:08
성령과 그리스도인1
[롬 8 : 9]/ 폴의성경특강29
/ By Paul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인생의 여행을
두가지 방향에서 하며
살고 있습니다.
첫째, 외부로 향하는 여행
- 자신의 생존과 만족을
얻기 위하여
세상과 사람들과 사물들과의
관계를 좋게 맺으려는
삶을 말합니다.
둘째, 내면으로 향하는 여행
- 평안과 자유함을 얻기
위하여 정신의 셰계로
심취하는 삶입니다.
오늘날 인간의 불행은
사회구조상 삶의 균형이
깨어진 상태에서 살기
때문에 오게 됩니다.
바쁜 삶은 내면의
세계에 대하여 방치하도록
내버려 두게 함으로
영혼은 메마르고 삶은
건조해 지게 만듭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삶의
균형을 영혼이 중심이 되어
하는 일들이 보람되고
건강한 삶을 살도록
알려 주십니다.
(요삼 1 : 2)
그리스도인은 바로 이와같은
삶을 사는 사람들 이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성령님과의 관계를
올바르게 정립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들은 대개 한 사람을
정의 할 때에 ...
그 사람의 소속이나 신분,
또는 그밖에 하는 일 등을
살펴봄으로 어떤 사람인지를
판단하게 됩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을
생각할 때에도
이와 마찬가지로 그가
속해 있는 곳이 어디냐에 따라
그 신분도 일도 정해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은
어떤 사람인가요?
1. 그리스도인은 성령에
속해 있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롬 8 : 9)
여기에서 영에 있다는 말은
새로운 영역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예전엔 육신의 영역에서
살고 있었으나, 이제는 어느덧
영의 영역에서 사는 사람이
되었음을 말합니다.
인간의 구조는 영과 혼과
육의 세 부분으로 되어 있는데,
사람의 영은
하나님께로서 나왔고,
혼은 하나님의 생명의 영이
육신에 닿았을 때, 생겨난
정신인 자의식 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 2 : 7)
그러므로 영의 영역은
하나님과 연결되는 부분이고,
육은 물질적이고 감각적인
것과 연결되는 부분이고
혼은
영과 육의 중간에서
하나님으로 부터
영이 주어진 것을
몸에 전달하여
신령한 영체가
되도록 선도해 가는
수단 이었습니다.
자유의지를 지닌 하와는
어느날 말씀과 물질의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었습니다.
어떤 쪽을 선택하느냐가
어디에 속한 사람인가가
되는 것입니다.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창 6 : 3)
불행하게도 물질을 선택한
하와는 육에 속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임재의 자리가
없어진 영은 폐쇄가
되게 되었고,
혼의 주인으로는 자아가,
육의 지배자로는 욕망이
들어차게 된 것입니다.
- 계속 -
2009/05/14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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