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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부터난 지혜1 [약 3 : 17] / 폴의성경특강28폴성경특강 2021. 5. 10. 09:35
위로부터난 지혜1
[약 3 : 17]/ 폴의성경특강28
/ By paul
하나님께서
인간으로 하여금
만물을 다스리도록
창조하신 후에
그들과 구별하여 주신
능력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지식으로
어떤 사물이나 사건을
아는 능력입니다.
같은 눈과 머리를 가졌어도
동물은 인간을 모르나
인간은 그들을 알 수
있습니다.
아는 것이 모르는 것을
지배할 수 있습니다.
둘째는, 이해로
사리를 분별하고 상황을
해석할 수 있는 힘입니다.
사건 전말을 잘 파악하는
사람을 보고 이해가 빠르다 하며
책임있는 큰 일을 맡길 수 있습니다.
셋째는, 지혜로
이는 사건의 내용과 그 의미를
알 뿐만 아니라 그들을 실질적인
생활에 적용하여 좋은 결과를
이루워 내는 능력을 말합니다.
지식도 이해도 지혜도
모두 중요하나, 성경에서는
지혜를 가장 중요하게 여깁니다.
'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지혜의 근본이라'
(시 111 : 10)
1. 지혜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말하는
지혜에는 '예스터하톱'과
'예스터하라'라는
비슷한
두 히브리어가 있는데
이 둘을 구분하여
사용한다고 합니다.
즉 '예스터하톱'은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말하고
'예스터하라'는 세상에서
오는 지혜로 어두움의
세력이 주는 지혜를
말한다고 합니다.
이 두가지중 어떤 쪽을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존경받는 인물로도, 경멸받는
인물로도 구분되어 집니다.
(예: 아브라함 링컨과,
독재자 히틀러)
1) 바른 지혜는 결과가
선행으로 나타 납니다.
지혜는 하나님의 속성 중의
하나이며 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음받은
그리스도인 에게는
선행의 삶을 위하여
주어지는 은사입니다.
'지혜와 권능이 하나님께
있고 모략과 명철도
그에게 속하였나니'
(욥12 : 13)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뇨?'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찌니라'
(약 3 : 13)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주시나니'
(고전 12 : 8)
요셉, 다윗, 다니엘이
지혜로운 사람인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따라 살았기 때문에
원수도 용서하고
대적도 먹이며
하나님이 세상에
있게 하신 것들 모두를
사랑으로 선을 베풀었기
때문입니다.
- 계속 -
2009/05/07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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