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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도인의 자유2 [
갈 5 : 1] / 폴의성경특강26
    폴성경특강 2021. 4. 28. 06:23

     

     

    그리스도인의 자유2

    [
갈 5 : 1]

    폴의성경특강26

     

     

    / By Paul

     

     

     

     

    1. 그리스도인은 죄로부터 

    해방된 자유인 입니다.  

     

     

     

     

    수도원에서의 그의 선행과

    고행은 충실한 수도사로서 

    하나님 앞에 의롭다는 판결을 

    받기에 충분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본인은 죄악성은

    사라지기 커녕, 더 또렷이

    죄에 대한 의식이 강하게

     

     

     

     

    나타나게 되는 체험을 

    하게 되자 '고해성사' 

    자주 드렸습니다.

     

     

     

     

    그러나 '고해소'를 떠나는

    그 순간에 죄의 생각은

    다시 들어 오고...

     

     

     

     

    미쳐 고백하지 못했던 죄들은

    떠오르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고백을 해도 마음 속에

    남아 있는 죄를 다 비울 수 없다면 

    결국 남아있는 죄 때문에 구원에 이를수 

    없다는 결론에 그는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죄만 안 지으려는 

    생각과 철저히 조심하며 

    행동해도 없앨 수가 없는

     

     

     

     

    잠재되어 있는 하나의 

    상태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10년이 지난 어느날 '

    로마서 1 : 17절'을 문득 생각해낸 

    마르틴 루터는 이 깨달음을 

     

     

     

     

    좀 더 깊이 이해해 보려고 

    몇일을 밤 낮을 가리지 않고

    연구에 몰두하였습니다.

     

     

     

     

    (1) 복음과 하나님의 의에 대한

    관계에 대하여 의문이 생겼습니다.

     

     

     

     

    "복음이란 기쁜 소식인

    구원을 말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의는 죄를 심판하는 

    공의이기 때문에 

     

     

     

     

    만약 복음이 좋은 소식이라면

    하나님게서 심판 하심이 

    없어야 되는데, 말씀 속에는 

     

     

     

     

    왜 오히려 복음 속에 

     하나님의 공의가 드러난 것이

    기쁜 소식이라고 되어 있는가?'

     

     

     

     

    ㅡ더군다나 

     

     

     

     

    '나타난 공의가 오히려 

    믿음을 갖게 만들고 

    더욱 참된 믿음으로 이끌어

    의인이 되어 살게 만든다'

     

     

     

     

    란 말씀은 무슨 뜻일까?"

    그는 깊이 묵상하였습니다.

     

     

     

     

    결국 그가 깨달은 것은 

    복음 속에 있는 하나님의 공의는 

    나를 심판하려는 공의가 아니라

     

     

     

     

    나의 죄를 대신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징계 하셨음으로 

    모든 죄악이 이미 심판

    되어진 공의입니다.

     

     

     

     

    이 공의를 이해하는 사람에겐

    더 이상 자신의 죄에 대하여 

    염려할 것이 없습니다. 

     

     

     

     

    십자가 사건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2) 예수님의 죄에 대한 

    대속 하심은 나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를

    대속한 것입니다.

     

     

     

     

    사람의 죄는 없앨 수도 

     안 지을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모든 죄의 댓가로 

    심판받은 예수님은 

    생명을 지불하셨음으로 

     

     

     

     

    나의 과거의 죄는 물론 

    일생의 죄가 모두 씻음

    받게 된 것입니다.

     

     

     

     

    생명의 대속이 

    나의 전 생명의 삶에 

    있는 모든 것을 상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 하리라.'

    (요 8 : 34-36)

     

     

     

     

    그러므로 예수님의 대속으로

    나는 깨끗한 의인이 되었으며

    이 진리를 믿는 삶이 죄에서 

     해방된 삶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이 감격을 

    다음과 같이 표현 했습니다.

     

     

     

     

    '나는 마치 내가 새로

    태어난 것처럼 느꼈다. 

     

     

     

    그리고 천국의 문이 활짝 

    열린 것처럼 느꼈다. 

     

     

     

     

    성경 전체가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되었다.... 

     

     

     

     

    '하나님의 정의는

    내 가슴 속에 두려움이나

    미움 대신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달콤한 사랑으로 가득 

    채우는 것이 있다' 

     

     

     

     

     

     

     

     

    - 계속 -

     

     

     

    2009/03/19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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