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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도인의 자유3 [갈 5 : 1] / 폴의성경특강26
    폴성경특강 2021. 4. 28. 06:29

     

     

    그리스도인의 자유3

    [갈 5 : 1]

    / 폴의성경특강26

     

     

    / By Paul

     

     

     

     

    2. 그리스도인은 율법으로 부터

    해방된 자유인 입니다.

     

     

     

     

    구약에서 인간에게 주어진

    말씀인 율법은 사람의 모든 죄를 

    발견해 내는 역할을 해 줍니다. 

     

     

     

     

    늘 죄를 지니고 

    사는 인간에게는 율법은 

    말 없이 큰 부담을 

    안겨 줍니다.

     

     

     

     

    십계명 조차도

    완전히 지킬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율법을 생각하면

    마치 운전할 때 경찰 차가 

    뒤에 따라 오는 것을

    보고 있는 느낌과 

    비슷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율법을 

    모두 지키신 분 이실뿐 

    아니라, 은혜로 완성을

    하여 주신 분 이십니다.

     

     

     

     

    '때가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 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심이니라'

    (갈 4 : 5)

     

     

     

     

    즉, 담임 선생님이 

    훈육 선생님에서 어머니로

    바뀐 것과 같은 것이

    되었습니다.

     

     

     

     

    채벌을 위주로 점검, 검사,

    지적을 하는 선생님 밑에서 

    벗어나 

     

     

     

    사랑으로 이해하고 

    권면하는 어머니의 용서함

     가운데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잘못은 

    두려움이나 죄 의식이 아니라,

     엄마가 싫어하는 습관으로 고쳐 

      나가야만 할 버릇인 것입니다. 

     

     

     

     

    억지로가 아니라 스스로 

    고치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더구나 이같은 생활을 

    도와주기 위하여 예수님은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 16 : 13)

     

     

     

     

    진리는 복음이며 

    복음은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님의 말씀이십니다. 

     

     

     

     

    그 안에서

    나도 윱법에서 완성된

    내가 되는 것입니다. 

     

     

     

     

    3. 그리스도인은 

    사탄 마귀로 부터 해방된

    자유인 입니다.

     

     

     

     

    마르틴 루터가 서재에서

    명상하고 있을 때, 

     

     

     

     

    마귀가 나타나서 지금까지

    범한 자신의 죄를 다 

    내 보이며 

     

     

     

    '이래도 네가 구원을 

    얻겠다고 생각하느냐?'

    하고 조소하였습니다.

     

     

     

     

    이때 루터가 말하기를

     

     

     

    '네 말대로다. 

    그러나 이 모든 죄는 

    벌써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음 받은지

    오래다.'

     

     

     

     

    라고 말하자 마귀는 

    나가 버렸다고 합니다.

     

     

     

     

    요한 1서 3 : 8절에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 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죄인이 되어서 형무소에 

    들어가면 자유가 없어집니다.

     

     

     

    모든 행동에 간수의

    간섭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그의 명령에 

    복종해야 합니다. 

     

     

     

     

    그러나, 

    죄가 사면이 된 후에는 

    더 이상 간수가 이래라 

    저래라 하지 못합니다. 

     

     

     

     

    이미 죄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신령한 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죄에서 해방된 영혼은 사탄이

    간섭할 권한이 없습니다.

     

     

     

     

    이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 8 : 1-2)

     

     

     

     

    신앙 생활할 때 

    예수님과 따로,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 안에...등 

     

     

     

    어느 위치에 자신을

    두고 있는지에 따라 

    주님의 말씀하신 적용 

    범주도 달라집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자유케 해 주신 것은

    우리에 대하여도 우리를 

    위하여도 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속하시고 

    자신안에 우리를 속하도록

    하려고 하신 것입니다. 

     

     

     

     

    오직 그 안에서만 

    이루워진 것을 하나님께서는 

    인정하시기 때문입니다.

     

     

     

     

    창살 없는 감옥의 느낌을 생활 

    속에서 느낄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모든 구속을 철폐

    시키는 날입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 안에서

    자유를 누리며 즐겁게 

    사십시다.

     

     

     

     

     

    -  글맺음 -

     

     

     

     

    2009/04/23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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