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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자를 부르신 뜻2 / 오늘의묵상62
    묵상코너글 2021. 4. 24. 07:5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제자를 부르신 뜻2

     

    / 오늘의묵상62

     

    / By Priscilla

     

     

     

    킬리만자로의 

    서쪽 봉우리에 

     말라붙은 표범은

     

     

     '의미'를 향해

    '느가이예 무가이

    (신의 집)'으로 
    올라가는 인간을

    상징한다. 

     

    아무도 표범이 

    찾고 있던 것을

     모르지만 

     

     

    인간 속에는 스스로 

    느낄 수 있는 

    '근원에 대한 추구'

    가 있다. 

     

    우리는 그래서 인간을 

    '향신성의 동물'

    이라고 부른다. 

      

     

    예수는 방향 

    감각을 잃고 방황하던

    '향신성의 동물'인 

    인간들에게 

     

     

    십자가의 사건으로 

    의미를 제시하고 

    부활의 사건으로 확고한 

    신념을 심어 주었다.

     

     

    / By 데이빗 왓슨

     

     

    /훼밍 웨이의 

    '킬리만자로의 눈'에서

     

    / 빛과 소금 
    1985/7 나사렛 

    예수4 (p.158)

     

     

    ____________

     

     

    앤의감상

     

    / By Priscilla

     

     

     

    태초에...

    당신의 형상대로 

    인간을 흙으로 빚으시고

     

     

    생기를 불어 넣어 

    생령이 되게 

    하셨던 하나님!

     

     

    그리하여 

    인간에 대한 특별 배려와

    애정으로 그렇게 인간을 

    만들어 주셨던 하나님!

     

     

    비록 인간의 조상이었던

    아담의 범죄로 타락한

    첫 인간의 후예로

    태어난 우리지만

     

     

    인간을 다시 

    구원 시키시고자

     

     

    독생자 예수님을 통해 

    방황하는 인생을 향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다.  

     

     

    그러므로  

    '데이빗 왓슨'이 말한다. 

     

     

    "예수는 방향 

    감각을 잃고 방황하던

    '향신성의 동물'인 

    인간들에게 

     

     

    십자가의 사건으로 

    의미를 제시하고 

    부활의 사건으로 확고한 

    신념을 심어 주었다."

     

     

    우리가 알거니와 이같이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은 

     

     

    본향을 향한 그리워하는 

    마음을 이미 우리의 영혼에

    심어 넣어 주셨기에 

     

     

    근원에 대한 추구를 

    늘 사모하는 인간을 향해
     주님은 연민을 가지고

    지켜 보신다. 

     

     그렇듯 선천적인 그리움을

    타고난 인간을 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마음을 

     

     

    대면하여 우리는 오늘날 

    예수님의 제자로서 어떻게 

    그 고마움을 보답하고 

    표현 해야 할까?

     

     

     높고 크고 넓으신

    그 은혜를!

     

     

     

    - 글맺음 - 

     

     

     

     

    2011/10/17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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