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성경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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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권세5 [요 1:12] / 폴의성경특강43폴성경특강 2021. 9. 20. 19:27
그리스도인의 권세5 [요 1:12] / 폴의성경특강43 / By Paul 4) 사망의 능력을 제어할 수 있는 권세가 있습니다.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고전 15:55-57) 세상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 것은 죽음입니다. 원죄를 지고 있는 인간의 불안은 심판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지만, 선한일을 행한자는 생명의 부활로 나온다 하였습니다. 사망이 주는 두려움을 쫓아내고 천국의 문을 들어서는 기회가 육신의 장막을 벗는 일인 만큼 주님의 부활에 동참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죽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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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권세4 [요 1:12] / 폴의성경특강43폴성경특강 2021. 9. 20. 19:26
그리스도인의 권세4 [요 1:12] / 폴의성경특강43 / By Paul 2) 죄를 물리칠 수 있는 권세가 있습니다.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창 4:7) 인간은 원래 부터 죄를 다스릴 수 있는 권세가 주어 졌습니다. 그 권세를 잃어버린 것은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 이었으나, 이제 예수님의 순종으로 죄를 다스릴 수 있는 권세가 회복된 것입니다. 따라서 유혹이나 욕망에 사로잡혀 갈등 속에 살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주신 권세로 명하여 묶으면 죄성에 작용하는 힘이 떠나게 됩니다. 죄는 다스려야지 묵인하면 권세는 무용지물이 되어 버립니다. 3) 저주를 물리칠 수 있는 권세가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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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권세3 [요 1:12] / 폴의성경특강43폴성경특강 2021. 9. 20. 19:25
그리스도인의 권세3 [요 1:12] / 폴의성경특강43 / By Paul 2) 예수님과 함께한 지위를 지니게 됩니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으로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엡 2:4-6) '자녀'는 신분이지만 '예수님과 함께'란 지위를 말합니다. 즉 예수님의 지위가 마귀보다 높고 천사보다 높으시듯이, 그리스도인들의 지위 또한 그들보다 높은 것입니다. 육신의 현주소는 세상이지만 영적인 현 주소는 하나님 우편에 예수님이 서계신 곳이 나의 현주소인 것입니다. 땅에 속한 자녀가 땅에 속한 위치의 삶을 산다면, 땅에 있는 것만 지니고 살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하늘에 속한 자녀가 하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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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권세2 [요 1:12] / 폴의성경특강43폴성경특강 2021. 9. 20. 19:24
그리스도인의 권세2 [요 1:12] / 폴의성경특강43 / By Paul 2) 하나님의 권세에 순종하는 자만이 권세를 사용할 수 았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권세를 사용하는 사람들입니다. 스스로는 아무런 권세도 지닌 것이 없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권세를 사용하려면 먼저 하나님의 권세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예수님도 하나님의 권세에 죽기까지 복종하였고, 그로인하여 하나님을 대신하여 만물을 다시리고 심판하는 권세를 지니시게 되신 것입니다. (마 28:18) 우리 또한 예수님께 순종함으로 주님이 주시는 권세를 주님을 대신하여 사용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2. 예수님을 통하여 성도가 갖는 권세는 과연 무엇 일까요? 1)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주어 집니다. '영접하는자,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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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권세1 [요 1:12] / 폴의성경특강43폴성경특강 2021. 9. 20. 19:23
그리스도인의 권세1 [요 1:12] / 폴의성경특강43 / By Paul 예수님 믿고 하나님 자녀가 된 성도들은 위로 부터 세 가지의 신변의 변화를 일으키고 살게 됩니다. 그 것은 권세와 권능과 권위로, 이는 죄성을 지닌 삶에서 벗어나 영권을 소유한 자녀가 되어 살도록 하나님께서 내려 주시는 특권 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이 특권들을 사용하고 살 때에 승리가 주어진 삶을 살 수 있습니다. 1. 권세란 무엇 일까요? 권세있는 사람과 힘이 센 사람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권세란 직위에서 나타나는 것이요, 힘은 체력을 통해 나타납니다. 그리스도인의 '권세'란 '엑소우시아'란 단어로 '맡겨진 것'이란 뜻입니다. 즉 위로 부터 위임된 권위를 의미 합니다. 1) 위의 권세란 하나님의 권세를 말합니다. 권세의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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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주일4 [딤후 3:16-17] / 폴의성경특강42폴성경특강 2021. 9. 9. 14:48
성서 주일4 [딤후 3:16-17] / 폴의성경특강42 / By Paul 3) 수용한 말씀을 음미하는 삶이 중요합니다. 사용 자세로 말씀을 읽을 땐 '야! 이 말씀은 바로 다름 아닌 나를 향한 말씀이구나!'하고 말씀을 찾은 것에 반가와 합니다. 그러나 수용 자세로 읽게 되면 '아! 이 말씀은 바로 나를 위한 말씀이로구나!'하고 깨달음에 감사하게 됩니다. 반갑게 찾은 말씀은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채워 주지만 깨달음의 감사하는 말씀은 순종으로 실천하게 만듭니다. 음미는 실천하면서 할 때, 목적과 사명을 찾게 만들어 줍니다. 그 이유는 성령님이 일하시는 곳은 현장이기 때문입니다. 말씀따라 실천하고 있는 바로 그 곳 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에는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나에게 말씀 하실 때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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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주일3 [딤후 3:16-17] / 폴의성경특강42폴성경특강 2021. 9. 9. 14:26
성서 주일3 [딤후 3:16-17] / 폴의성경특강42 / By Paul 그런데 이 '묵상'이라는 히브리어 단어가 '하가'라는 말로 '먹이를 보고 으르렁 거리다'란 뜻이 있습니다. '큰 사자나 젊은 사자가 자기의 먹이를 움켜 잡고 으르렁 거릴 때에 그 것을 치려고 여러 목자를 불러 왔다 할 찌라도 그 것이 그들의 소리로 말미암아 놀라지 아니 할 것이요, 그들의 떠듦으로 말미암아 굴복하지 아니할 것이라.' (사 31:4) 즉 이 말씀에서 '먹이를 움키고 으르렁 거리다'에 '하가'란 단어를 썼음을 봅니다. 사자는 배부를 때에는 먹이를 보아도 관심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삶에 아쉬움이 크게 없을 땐 성경 말씀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나 굶주린 사자는 절대로 먹이를 안 놓칩니다. 나의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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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주일2 [딤후 3:16-17] / 폴의성경특강42폴성경특강 2021. 9. 9. 14:22
성서 주일2 [딤후 3:16-17] / 폴의성경특강42 / By Paul 2. 성경은 먼저 3가지 차원에 의하여 쓰여진 책임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경 신학자 - '칼 바르트'는 하나님의 말씀을 세 가지로 구분 하였습니다. 첫째, '성경은 계시로 기록된 말씀이다.' 는 것입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께서, 신약에선 예수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둘째, '성경은 영감에 의해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다. '라고 합니다. (사도 바울과 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이) 셋째,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선포된 말씀이다.'라는 것입니다. (특별히 기름부음 받은 자들에 의해서) 여기서 '계시'란 ' 하나님께서 진리의 말씀을 인간에게 드러내 보인 행위'를 뜻하며, '영감'이란 '드러난 내용을 성령의 감동에 의해 뜻을 기록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