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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불 속으로1 / 오늘의묵상39묵상코너글 2021. 2. 28. 12:42
성령의 불 속으로1
/ 오늘의묵상39
/ By Priscilla
이미 영적 갱신
( Renewal)의 강물 속에
들어간 자들을 향한
나의 간절한 기도는
부흥의 흘러넘치는
강물 속으로 들어
가는 것 외에
어떤 것에도 안주 하지
않게 되길 바라는 것이며,
아직 영적 갱신의 강물
속에 들어서지 않은
사람들을 향한 나의
간절한 기도는
열정을 갖고 거기에
뛰어 들게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p.31)
/ By 안 재호 지음
/ By 이 성대 역
_______________
/ 부흥의 강물 수위가
높아질 수록 많은 것들이
우리 모두를 기다리고 있다.
(겔 47장)(p.p.31-33)
/ 제1장 중에서ㅡ
저자의 머리말
2005/05/13
____________
앤의감상문
/ By Priscilla
때로 주님이 일을
추진하시며 우리를
택하여 사용하실 때,
빗나간 열정이나
지나친 과도한 열정으로
다른 곳을 향해
치우쳐 하나님의 뜻을
오히려 본의 아니게
그르칠 때가 많다죠!
또는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는 데도 강물 수위가
두려워 감히 뛰이들
엄두가 안나는 것 처럼,
이미 부흥의 볼길이
임했는데도 강건너 불 처럼
성령님의 역사하심에
지나치게 무관심한
경우도 많구요!
그러나 어떤 경우든지
오직 '사도 바울'이 성경에
고백 했던 바대로...
'그리스도의 도와 십자가 외엔
아무 것도 자랑할 것이 없다'
...라고 선포하며
성령님을 의지하여
담대한 믿음을 가지고
문제의 핵심을 벗어나지
않았고
외려 그가 후패하지 않고
푯대를 향하여 꿋꿋하게
나아갔던 것을 바라 봅니다.
주님의 제자들이
변화받은 후 자신의 몸을
더 이상 도사리지 아니하고,
개인의 안녕과
사심을 버리면서 까지
하나님의 품에 온전히
일생을 맡기며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우리 모두가 알다싶이
복음을 위해 달려갈 때,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오직 주님 안에서 현재 당하는
고난과 족히 비교할 수 없는
장차 올 하나님의 영광을
사모하며 나아갔기 때문이
아닐까요?
바야흐로 부흥의 불길과
새로운 영적 갱신과 각성이
이미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우리의 심연 가운데 충만하게
임한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이 시간
주님께 간구 드립니다.
영적인 분별력과
끊이지 않는 복음을
향한 순수한 열정이
오늘
겸손하게 허리를 동인
우리 모두에게
꺼지거나 소멸치 않는
하나님의 영으로
준비된 심령 가운데
임하시기를!
주여! 불 같은 성령님
임하셔서 우리의
제한 된 생각과
잘못된 편견과, 고정 관념과,
아집의 틀과 아직도 남은
교만한 부분을 일시에
태워 주소서.
그리하여 진실로 변화된
그리스도인이 되어
주님이 명하실 때
더 이상 주저하지 않고
주님만을 신뢰하며
주님과 함께
눈에 보이는 현상을
두려워 말고
성령의 불속으로 담대히
뛰어들게 하소서!
그 옛날 믿음의 선조들이
그러 했듯이ㅡ
- 글멪음 -
2010/06/28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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