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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모딜리아니(Amedeo Modigliani)앤의리뷰글 2021. 2. 25. 17:20
Re 모딜리아니
(Amedeo Modigliani)
/ By Priscilla
'비운의 꽃 미남 청년'
천재 화가
ㅡ모딜리아니!
그의 작품들을 대하면
거의 다 애조를 띄었죠.
멜랑꼴리하고...
고독해만 보인다죠.
그래선지 그의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
어쩐지 여인들의
가는다란 긴 목과,
길다랗고 뾰족한 턱선에서
'그리움'이 연상되고...
마음 한구석이 찌~잉하니
많이 아파옴을 느끼게 되요.
날카로운 시각으로
시대를 거슬러 볼 수
있었던 그니의 관점!
그러나 극한 가난으로
인하여 꿈을 미쳐 펼칠 수도
아니 펼치지도 못한 채
극한 가난을 이겨내기도
힘겹고 어려웠던 청년 화가!
젊은 나이로 요절 했었던
ㅡ불운한 천재 '모딜리아니'!
엔담님 수고로 그에 관한
자료를 담아와서
제 블방안에 있는
ㅡ'예술의 전당' 코너에
잘 비치해 두었답니다.
땡큐
2007/06/29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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