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아 어디 있느냐4 / 정체성의 질문 / 지금은 나를 바꾸는 시간 씨리즈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아담아 어디 있느냐4  / 정체성의 질문 

/ 지금은 나를 바꾸는 시간 씨리즈

 

 

 

/ By Priscilla 

 

더 나은 질문은 더 나은

발전의 해답을 얻는다

 

어떤 질문을 통해 생각을 바꾸고 

나를 변화시킬 것인가?

 

 

의식의 촛점은 긍정적인 것을 토대로

어떻게 이 땅에서 궁극적인 목표인

행복한 삶을 이뤄갈 것인가? 

 

 

바로 그런 생각 속에 질문을 통해

특히 나는 내가 지금 당면한 현실에서

무엇을 배우고 얻을 것인지를 먼저

신중하게 자신을 살펴야 한다. 

 

질문을 습관화하며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 성취를 위한 잠재력을 계발할

마음의 결단을 하는 준비 작업을 하고

 

 

하나님의 영적인 자원을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할 질문을 끊임 없이 

나의 생각 속에서 끌어내는 시도를

마다하지 않아야 한다. 

 

 

사람은 자신을 아는 것 만큼

자신을 만들어간다

 

 

그렇다면 나는 누구이고?

나는 지금 어디를 향하여 가며?

자신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어디에 진정 추구하고 원하는

삶의 가치를 두고 살고 있는지?

 

 

나는 과연 행복한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

 

 

성경 창세기에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이 창조하시며 행복한 삶을

살라고 지으신 첫 인간 아담이

 

 

사단인 뱀에 유혹에 휘말린 아내를 통해 

금단의 열매를 먹고 하나님과 동등되고자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였다. 

 

 

그가 선악과 열매를 먹음으로

부끄러움에 나뭇잎으로 하체를 가리고

범죄를 져질렀음을 깨닫고 나무 뒤에

숨어 두려워 떨고 있을 때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하고

질문하시며 하나님께서 범죄한 아담을

우정 찾아 불러내신 하나님의

의도를 보라! 

 

 

아담을 동산에서 추방하시기 전에

먼저 양을 잡아 희생의 피를 흘려

가죽 옷을 입히시고

 

 

한 순간 간교한 뱀의 유혹에 죄를 범한

육신의 조상인 아담에게 그가 이제 부터

스스로의 인생을 감당하고 혜쳐 나가기 위해

 

 

하나님의 영역에서 벗어난 빈들에서

이제 앞으로 그가 당면할 인생이

어떠할 것임을 알려 주셨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마음껏

특권을 누리며 자유롭게 소통했던

첫 인간 아담은

 

 

죄악의 결과 영성의 창구가
하나님과 단절 됨에 따라 

 

 

결국 에덴 동산에서 추방됨으로  

끊임 없는 목마름의 삶을 스스로 

헤쳐 나가며 살아나가야 한다는

강박감에 시달리게 되었다.

 

어디 그뿐인가?

 

 

혹독한 죄의 댓가와 그가 지금까지

따르는 어두움과 고독과 파멸에 처하고,

 

 

이제부터는 단순히 생계를 얻기 위해

그가 이마에 땀을 흘리며 수고해야함과

처절한 형벌에 이르렀을 뿐 아니라 

 

 

해산의 고통과 책임감과 죄짐을 짊어지고

살아야할 고달픈 인생으로 전락되는 바람에

인간은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좋으신 하나님은 그럼에도

그들을 기쁨의 발원지인 에덴 동산에서

그들을 비록 내치 시자만 

 

 

동산에서 아담을 추방하기 미리 전에

그가 누구인지 정체성을 그들로

확실하게 깨닫게 하시고,

 

다른 한편 하나님은 장차 미래에 펼쳐질 

마지막 아담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인류를 죄악과 파멸에서 건져 내시기 위한 

하나님의 구원의 플랜을 잊지 않고 

약속하셨다 (창 3:15)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인애하신 하나님은 긍휼을 베풀어 주시사 

인생이 무엇이관대 이처럼 관대하실꼬? 

 

 

과연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영역에서 벗어난 현장에서 

이제 그가 당면할 인생이 어떠할 것임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정체성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깨달으라 하시고 

 

 

장차 범죄한 아담의 후예를 통해 

구원자인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 주셔서 인류를 구원할 것을

 친히 약속하셨다는 것을 잊지 말자! 

 

 

그리하여 오늘 행할 나의 작업은

나를 변화하기 위하여 정체성의 질문을

스스로 던지며 진행해 나갈 것이요, 

 

 

정체성을 찾기 위한 위한 근본적인

질문 외에도 멋지고 긍정적인 질문을 통해

정체성의 확립을 견고히 해 나가야할 것이다

 

 

 

- 계속 -

 

 

 

2025/01/09(목)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