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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세례는3... 나의 속이 비워졌을 때, 비로서 주어 진다! / 그리스도인의 권능 [행 1:8] / 프리실라의 설교앤의설교글 2023. 10. 14. 17:1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성령 세례는3...
나의 속이 비워졌을 때,
비로서 주어 진다!
/ 그리스도인의 권능
(The Power of Christians)
[행 1:8]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 1:8)
2. 성령 세례는 나의 속이
비워졌을 때 비로서 주어 진다.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요 20:22)
주님이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처음으로 행하신 일이
바로 숨을 내쉬시면서 성령을
받으라 하신 것이다.
즉 그것은 성령님이
예수님의 숨과 같이 바람으로 오실 때
우리는 들이마셔야 함을 의미 한다.
그런데 숨을 들이 마시려면
속에 있는 숨을 모두 내쉬어야
새 숨을 들이마실 수가 있다.
제자들의 마음 속에는
성령님이 들어오실 수 없는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었다.
'도마'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의심했고,
'베드로'와 여섯 제자들은 먹고 사는
일이 급하여 '디베랴' 바다로
돌아가 고기를 잡았다.
마찬가지로 우리에게도
신앙 생활을 하면서도 '도마'와
같이 마음에 의심이 많고,
항상 생활의 걱정을
끊임 없이 하게 된다.
그래서 주님은 그들에게 하늘에서
능력을 덧 입히울 때까지 한 자리에
모여 기도하라 하신 것이다.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 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눅 24:49)
즉,
그 말씀은 세상 일 잊어 버리고
오직 하늘에 일만 생각하라고
하신 말씀이다.
그래서 120명은 10일간
마가 다락방에서 모여 기도에만
전념한 것이다.
즉, 속에 있는 세상적인
모든 생각을 비운 것이다.
그러자 성령님이 임하셨고
그들은 마음껏 숨을 들이 마실
수가 있었던 것이다.
성령님은 충만하게
임하시기 때문에 속이 완전히
비어있지 않으면 충만히 우리를
채우실 수가 없다.
그래서
우리는 마음 속에 두려움, 의심,
불안, 염려, 걱정, 욕심, 교만, 욕망
...등을 버려야 속이 비어질 수 있다.
이것들은 오직 나의
자아가 죽어야만 비워진다.
- 계속 -
2023/10/15
(주일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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