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문제는3... 거듭남으로서만 해결을 할 수가 있다? / 거듭남 (중생)의 복음 (The Gospel of Born Again) [요 3:1-3] / 프리실라의 설교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죄의 문제는3...

 거듭남으로서만 해결을 

할 수가 있다?

 

/ 거듭남 (중생)의 복음

 (The Gospel of Born Again)

[요 3:1-3]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2023/08/13

(주일 예배)

 

 

2. 죄의 문제는 거듭남으로서만

 해결을 할 수가 있다.

 

 

거듭 육으로 태어난 것은

 육이라고 하시는 말씀은 바로 

우리를 두고하시는 말씀이다. 

(요 3:6-7)

 

 

우리는 부모에게서

 사람의 자녀로 태어났다.

 

 

 땅에 속하여 땅엣 것을 먹고, 

땅엣 것을 취하여 만족으로

 여기고 사는 삶을 말한다. 

 

 

영의 세계를 모르고 천국과 

지옥도 모르고 우리를 해하려 하는 

마귀의 존재도 모르고

 

 

결국 지치고 

병들어 죽는 삶을 말한다. 

 

 

그런데 성경에는 성령으로 

태어나는 삶이 또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는 것을 말하는데,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도 

영으로 태어나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영으로 태어나는 것을

 거듭 태어난다고 말하고 

 

 

거듭 태어난 영은 하늘에 속하고,

 하늘의 것을 먹고, 하늘에 속한 것을

 만족으로 여기고 살고, 

 

 

영의 아버지 하나님과 교제하며 

그것을 기쁨으로 여기고 사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마음이나 생각이 

바뀌는 것이 아니요, 착한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요, 

 

 

하나님의 생명으로 영이

 내 속에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본연의 지음받은 것과 같이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리며 

사는 것을 말한다.

 

 

[예] 종

 

 

만약에 우리가 종을 가지고 

매일 종소리를 듣는 것을 좋아하고 

살고 있는데 어느날 종이 깨져 

버리고 말았다면,

 

 

 그리고 

그 깨어진 종을 다시 수선하려고 

본드로 붙이고 철사로 태두리를 둘러 

틈이 벌어지지 않게 하여 

 

 

다시 사용을 하고 있다면, 

그 소리가 과연 옛날과 같이 

은은히 들려올까? 

 

 

아무래도

 깨어진 소리가 날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옛날 

소리를 낼 수 있게 할수 있을까? 

 

 

그 길은 오직 종의 재료를 녹여서

 다시 형을 떠서 새 종을 

만들수 밖에 없다.

 

 

 그러면 새 종도 소리가 

옛 종과 똑같은 소리를 낼 것이다.

 

 

다시 말해 인간은 처음 만들어진

 종인데 마귀가 깨뜨려서 깨어진 

종이 되었고 다시 율법과 제사를 

통하여 종을 수리 하였으나 

 

 

여전히 종의 소리는 제대로

 낼 수가 없는 깨어진 소리의 

종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그런데 종을 수리하는 수선공인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를 다시 녹여서

 새 종을 만드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새 종이 되어 

새 소리를 낼 수가 있는 것이다. 

 

 

즉, 몸과

 혼의 사람의 재료는 똑같다. 

그런데 본성은 바뀐 것이다. 

 

 

깨어져서 틈타고 들어온 죄성이 

없어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본성이 다시 회복된 것이다. 

 

 

그래서 본성이 바뀌어진 삶을

 사는 것을 거듭남의 삶이라고 하고, 

그것은 영을 중심으로한 삶을

 사는 것을 말한다.

 

 

 

- 계속 -

 

 

2023/08/13

(주일 예배)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