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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밤에 / 사랑의찬가앤의신앙글 2021. 2. 19. 20:06
NewZealand / West Side Alex
별이 빛나는 밤에
/ 사랑의찬가
/ By Priscilla
영상을 보면서...
문득 성경속 '아가서'에 기록된
아름다운 연인들을 떠올렸어요.
'솔로몬' 왕과 그가 그렇게나
소중히 여겼던 여인!
-보잘 것 없는 포도원지기 였던
'술람미' 여인의 진실한
사랑의 대화들을 말이에요.
그리고 다음과 같이
잠시 생각 해 보았어요!
푸른밤 별님!-
여인 '술람미' 는...당신처럼,
흙을 사랑하는 여인 이었다죠?!
그래서 손도 거칠고
얼굴도 볕에 그을러
비록 다른 여인처럼 전혀
화려하진 못했어도...
그니의 연인 '솔로몬'왕은
그녀를 너무 아름답다
구구 절절 칭송 한다나요?
"내 누이 나의
어여쁜 신부야
네 사랑이 어찌
아름다운지
(아가서4 : 10)..."
...라고, 수 차례나...
아름다운 밀어를 나누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우리 모두 주님의
사랑스런 신부 일진대...!!'
2007/10/30(수)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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