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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타 오르게 하소서! / 앤의소감문 / 오늘의 묵상 152묵상코너글 2023. 2. 25. 13:06
불 타 오르게 하소서!/ 앤의소감문
/ 오늘의 묵상 152
/ By Priscilla
오늘 바로 제가
부르짓고 싶은 기도를ㅡ
표현이라도 해 주는가?
어떤 제목이 제 눈길을 끌고 또한
제 마음을 대언해 주는듯 하여
마음 가운데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민 목회
10여년의 사역을 하면서
하나님의 낯을 기다리며...
마치 해바라기 꽃처럼
아직도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고 뜻이
이루어질 그 날을
꿈꾸고 기대하며
결코 포기하지 않은 채로
실현될 그날을 여전히
꿈꾸며 손 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간에 많은 좋은 사람들이
나그네 같이 스쳐 지나
갔으나...
여전히
아직도 발견치 못한 채로
숱한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마음에 간직한 채로
다시금 지금의
이 시점에서 새로운
다짐으로ㅡ
이제부터 사역을
함께 할 다윗의 7용사를
주님께 간절히 아뢰며...
포기하지 않고 끊임 없이
협력할 일군을 찾고 있는
ㅡ빨강머리 앤이랍니다~
'야훼 닛시'
____________
앤의소감문
/ By Priscilla
윗글은 10년전에...
지난 날을 회상하며
이민 목회 사역을 하며
뒤 돌아 보던 시절에
제가 쓴 글이네요!
그후 지난 28년이
지난 지금은 감화가
새롭네요!
무슨 연유인지 아직도
지금으로 부터 28년동안
부르짓은 그 기도!
사역을 시작하며
제게 다윗의 7명의 용사를
허락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그 기도는 지금까지도
응답을 못받았네요!
그렇지만...
하나님의 때가 이르면,
반드시 그 꿈은 제게도
허락되어 질줄로 믿기에
아직도 저는 그 꿈이
실현될 날을 여전히 손꼽아
학수고대하며 기다리고
있답니다.
또 행여 제가 살아 숨을 쉬는
동안에 응답을 끝끝내 못 받고!
설사 하나님이 제게는 기다리는
동역자로 구성된 일군들을
사역지에 보내시지 않고,
제가 그토록 그리는
'다윗의 일곱 용사'를 제게
허락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성령여!
제 마음이 식어지지 않고
하나님을 향하여 여전히
불 타 오르게 하소서!
...그리하지
아니하실 지라도!
할렐루야!
- 맺음글 -
2023/02/25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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