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직 적군 앞에서4...하나님께 상세히 기도하고 아뢰며 앙망했던 자! / 환난을 당하는 성도의 자세 [사 37:1-36] / 프리실라의 설교특별설교글 2023. 2. 2. 10:1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오직 적군 앞에서4...
하나님께 상세히 기도하고
아뢰며 앙망했던 자!
환난을 당하는
성도의 자세
[사 37:1-36]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1999/11/01
적군 랍사게의 조롱과
더 집요한 앗수르 왕의 반복
되는 협박에 직면 했을 때,
오직 적군 앞에서 하나님께
상세히 기도하고 아뢰며
앙망했던 자로
경건을 중시하는
왕이었던 히스기야는
하나님 앞에 문제를 그대로
드러내 놓고 기도했다.
이는 무엇보다 바로...
그는 천지를 창조하신 능력의
하나님께서 앗수르의 위협을
해결해 주시리라는 그의
굳은 믿음 때문이었다.
이 처럼 하나님께서는
믿음을 가지고 솔직하게
간구할 때 역사하신다.
그는 고백한다.
“그들이 이사야에게 이르되
히스기야의 말씀에 오늘은
환난과 책벌과 능욕의 날이라
아이를 낳으려 하나
해산할 힘이 없음 같도다.”
(사 37:3)
하나님 외에 자신을 구원해
낼 수 없는 일이기에 그는
전적으로 기도했다.
뿐만 아니라 왕의 신분임에도
그는 자신의 팔과 병기를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오직 만군의 야훼를
의뢰하고 앙망했다.
하나님은 오늘도 순전한
마음을 원하신다.
온전한 회개에 합당한
자들을 두루 찾으신다.
합당한 간구를 드리는
히스기야 왕의 기도는 단순히
개인적인 안일을 위해서가 아닌
온전히 야훼의 통치하심을
구하는 기도였다.
“여호와여 앗수르 왕들이
과연 열국과 그들의 땅을
황폐하게 하였고
그들의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나
그들은 신이 아니라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일 뿐이요
나무와 돌이라 그러므로
멸망을 당하였나이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사 천하 만국이
주만이 여호와이신 줄을
알게 하옵소서 하니라.”
(사 37:18-20)
- 계속 -
2023/02/01(수)
/ By Priscilla
'특별설교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