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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 자의 어미3 - 하와 (Eve) [창3:20] / 폴의성경인물80
    폴성경인물 2022. 3. 18. 12:41

    NewZealand / West Side                   Moru

     

    산 자의 어미3

    하와 (Eve)
    [창3:20]

    / 폴의성경인물80

     

    / By Paul

     

     

     

    이 때 틈을 본 마귀는 순간에 

    하와의 마음 속에 새 느낌을

    주입 시켰습니다. 

     

     

     

    즉, '절대로 안 죽는다' 

    두려움을 없애 주려 한 것과,

     

     

     

    또한 '먹으면 오히려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된다'  

    교만의 유혹 이었습니다. 

     

     

     

    순간, 하와의 마음 속에는 

    하나님으로 부터 아담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들은 말 보다 

     

     

     

    마귀의 직접적인 해명과 

    설득력이 더욱 영향력

    있게 다가 왔습니다. 

     

     

     

    이미 이 말은 그녀의 생각 속에 

    들어 왔고 그 생각을 통하여

     

     

     

    바라보는 눈은 실제 그 것이

    자기에게 일어나게 해줄

    대상물로 보였습니다. 

     

     

     

    그 결과 

    하와는 선악과를 따 먹었고

    또한 아담에게도 주면서

    먹게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들의 눈이 밝아 졌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의 몸이 벗은 것을 깨닫고 

    수치 스러움을 느껴 무화과 나뭇잎을 엮어 

    치마를 만들어 입었습니다.

    (창 3:7)

     

     

     

    여기서 '눈이 밝아졌다' 

    -다시 말해 지금 까지는 영이 

    지배하는 육신의 눈에서 

    거룩함만을 보아 오다가 

     

     

     

    갑자기 죄가 들어와 육신이 

    죄를 지을 부분들이 보여지게 되었고 

     

     

     

    이미 선악과를 먹은 중독증은 육신에

    욕망을 강한 성향으로 발동 시켰기

    때문에 육신 중심의 삶으로 

    변화된 것을 말합니다.   

     

     

     

    이에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으며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 하나니의

    저주받은 삶을 살기 시작

    하였습니다. 

     

     


    3. 하와에게 주어진 운명

     

     

     

    화와는 선악과를 바라보고 

    그 열매를 따 먹었을 때, 

     

     

     

    마음 속에 가지고 있었던

    두가지 욕망 즉, 쾌락 (먹음직)과

    교만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럼)의 

    죄과에 대하여 처벌의 댓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1) 육신의 쾌락에 따르는 

    고통이 수반 되었습니다.

    (창 3:16)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성을 

    허락하셨을 때는 거룩한 자녀를

    얻기 위함 이었습니다.

    (말2:15)

     

     

     

    또한 거룩한 자녀는 거룩한 삶에서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이 잉태와 출산의 과정에서는 

    고통도 불편함도 없이 기쁨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육신이 쾌락을 추구하는

    죄가 들어가자 쾌락에 따르는 

    징계가 따르게 된 것입니다. 

     

     

     

    그 것이 바로 

    잉태와 출산의 고통 입니다. 

     

     

     

    여자는 남자와 

    함께 아이를 갖습니다.

     

     

     

    그러나 아기를 임신함으로 

    육신의 불편함과 입덧...등 

    괴로움은 여자 혼자만

    겪습니다.

     

     

     

    더우기 출산시의 고통은 

    명을 걸고 그 순간을 넘어야

    할만큼 큰 것입니다.  

     

     

     

    - 계속 -

     

     

     

    2011/03/18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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