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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 자의 어미2 -하와 (Eve) [창3:20] / 폴의성경인물80
    폴성경인물 2022. 3. 18. 12:25

    NewZealand / West Side                   Moru

     

    산 자의 어미2 

    하와 (Eve)
    [창3:20]

    / 폴의성경인물80

     

    / By Paul

     

     

     

    아담은 낙원의 모든 것을 

    은혜로 물려 받았으며

     

     

     

    오직 그 축복을 누리는 

    데는 한 가지 언약인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는 조건을 지키면 되었습니다. 

     

     

     

    바로 이 금지령은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동산에서는 거룩함이

    유지 되어져야 하기 때문에 

     

     

     

    육은 감각적인 쾌락을 멀리하고, 

    혼은 욕망과 호기심에서 떠나 

     

     

     

    오직 영이 하나님과의 교제로 

    인하여 거룩하고 성결한 상태를 

    유지함으로 혼과 육이 따르도록

    하기 위함 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하나님께서

    동물들을 이끌어 오시며 그들의 

    이름을 지어 주도록 하셨습니다.

     

     

     

    그때 아담 앞에 나오는 동물들은

    모두 암 수 두 마리가 함께 나왔고 

     

     

     

    이를 본 아담은 자신에게 짝이

    없는 것을 느끼고 고독해

    지기 시작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를 아시고

     

     

     

    "혼자 있는것이 좋지 못하니

    너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셨습니다."

    (창 2:18)

     

     

     

    그리고 아담을 잠들게 하시고 

    그의 갈빗뼈를 꺼내어 하와를

    지으 셨습니다. 

     

     

     

    이로서 하와는 아담과 다른 

    두가지 특징을 지닌 인간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구성은 흙이 아닌 

    남자의 살이며- 하와의 탄생은 

    아담같이 세상에서 지음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하신 임재의

    처소인 에덴동산 안에서 

    지음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자의 탄생이

    생령의 몸과 거룩한 처소에서 

    나아야만 했던 이유는 

     

     

     

    후에 예수님께서 이 몸을

    빌어 이 땅에 오시기 위한 

    조건을 갖추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담은 하와를 보는 순간 기뻤으며

    얼마나 사랑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들이 벗었어도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았다는 것은 

     

     

     

    그들의 몸이 생령을 통한

    거룩한 몸이었기 때문에 

    육신의 쾌락과 마음 속의 

     욕망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때 하와가 혼자 있는

    틈을 타고 사단이 뱀을 

    통하여 접근 합니다. 

     

     

     

    그리고 하와를 유혹하여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따 먹게

    만듭니다. 

     

     

     

    하와는 아담으로 부터

    '저 열매는 먹으면 안 된다'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왜 먹지 말아야 되는 지는

    잘 귀담아 듣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뱀이 그녀에게 물었을 때,

    '먹으면 죽는다고 하더라' 라고 

    마치 남의 말 처럼 말하게

    된 것입니다. 

     

     

     

     

    - 계속 -

     

     

     

    2011/03/18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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