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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종의 선지자2 -요나 (Jonah) [욘 1:3] / 폴의성경인물78폴성경인물 2022. 3. 17. 15:32
NewZealand / West Side Moru
불순종의 선지자2
요나(Jonah)
[욘 1:3]
/ 폴의성경인물78
/ By Paul
한편 당시 앗수르는 잦은 왕들의
통치 변화가 이루어졌던 시기로
- 살만에셀 3세: B.C. 783-773,
- 앗술단 3세: B.C. 773-755,
- 앗술리나리 2세: B.C. 755-745년
이전 왕들의 통치시대에 비해
국력이 약화되어 있었으며
특히 북방의 신흥 국가인 '아라랏'과의
전쟁이 장기화 됨으로 나라가 침체
국면에 접어든 상태에 있었습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는 요나를 택하사
니느웨로 보내셔서 그들을
회개시키게 하셨는데
이 시점에는(B.C.765-759)
나라에 큰 전염병이 돌아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B.C.763년 6월 15일에는
완전한 일식으로
앗수르 땅에 칠훍 같은 어둠에
휩싸이는 불길한 징조로 인하여
민심이 상당히 불안한 가운데
있는 상태 였습니다.
그러므로 요나 선지자가 단 하루
동안만 선포한 심판의 메시지로도
왕과 백성및 니느웨전체가 회개할
수 있는 배경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랜드 주석 요나서 참고)
3. 요나의 성품
사람의 성품은 자신의 일생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 입니다.
그러므로
어떻게 쓰여 지느냐에 따라
좋은 결과 또는, 나쁜 결과도
맺게 됩니다.
만일 자신의 유익만을 위하여
쓰여진다면 이기적인 삶이 될 것이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쓰여 진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삶이 될 것 입니다.
그러므로
성품의 주인인 자아를
버리기 전 까지는
사람들은 때때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자기
멋대로 행하게 됩니다.
요나 또한 자신을 온전히
버리지 못한 특별한 성품을
지닌 사람 이었습니다.
1) 시기심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욥 1:2)
북 이스라엘 백성에겐 앗수르는
언제나 싫은 적국 입니다.
단 한번도
그들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도움이나 혜택을 준 적이 없고
오히려 언제나지배하려
들었기 때문 입니다.
우리에게도 나를 항상 대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를 결코
좋아할 리가 만무 합니다.
- 계속 -
2011/02/04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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