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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구영신2 / 지난 날을 상고하라! [신 4:32] / 폴의성경특강76
    폴성경특강 2022. 3. 14. 17:46

     

    송구영신2

    / 지난 날을 상고하라!

    [신 4:32]

    / 폴의성경특강76

     

     

    / By Paul

     

    [예] 김 광수 사역자

     

     

     

    “욕망의 뒤안 길" 이라는

    책을 쓴 '김 광수' 사역자는 

    전 KBS 관현악단 지휘자로서

     

     

     

     모태 신앙으로 교회에서 성가대

    지휘를 맡은 사역자 였었는데 

     

     

     

    미국으로 이민을 가 명성과 

    실력을 바탕으로 할리우드 한복판에

    샹하이 나이트 클럽을 개업하여 

    금방 이름난 사교장으로 급

    부상 시켰습니다. 

     

     

     

    그는 사업이 번창 할수록 

    신앙 생활에서 멀어지는

    자신을 발견하고 

     

     

     

    "하나님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내가 이렇게 사업에 성공했듯이

    신앙에도 성공할 자신이 있어요. 

    10년 후에는 예전의 나로 돌아올

    테니 두고 보세요." 라고...

     

     

     

    그러나 5년 동안 잘되던 사업이 

    6년째 되면서 인근에 유사업종이

    우후죽순 처럼 생겨나자 

     

     

     

    내리막길로 치닫기 시작 하여 

    안간힘을 썼어도 적자만 누적되어 

    10년 만에 도산하고 말았습니다. 

     

     

     

    땅바닥에 주저 앉아 그는 고백하기를 -  

    "하나님 제가 잘못 했습니다". 

     

     

     

    ‘이제 무얼 해서 먹고 사나?’

    생각하며 장롱을 뒤져 족히 

    10만불은 될만한 아내의

    패물을 다 꺼내 

     

     

     

    “이 패물로 재기하면

    더 좋은 것 사 줄께” 라고

    하며 팔러 가는데 

     

     

     

    갑자기 등 뒤에서 권총을 든 

    흑인 강도가 나타나 꼼작 없이

    패물을 빼앗겼습니다.

     

     

     

    그러자 그는 넋을 잃고 주저 앉아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정말 너무 하십니다. 

    철저하게 저를 버리시는군요" 

     

     

     

    이 때 머리 속에 떠오르게 하신

    말씀이 있었다고 합니다.

     

     

     

    “불의로 치부하는 자는 자고새가

    낳지 아니한 알을 품음 같아서 

    그 중년에 그것이 떠나겠고 

    필경은 어리석은 자가 되리라"

    (렘17: 11) 

     

     

     

    “내가 잘못 살았구나!”

    ...하고 깨닫는 순간 마음에 

    평안함이 오더랍니다. 

     

     

     

    개척 교회 나가 

    봉사, 전도, 헌신하며

     

     

     

    "욕망으로 부터 벗어난 자유 

    그 것이 바로 행복이다" 라고

    깨달았다고 합니다.

     

     

     

    우리는 때때로 절망에 빠질 때도

    낙심할 때도 있습니다. 

     

     

     

    그 때마다 불행하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불행은 가지고 싶은 것을

    가지지 못한데  있는 것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것을 모르는데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을 잊고 사는 것입니다.

     

     

     

    지금은 바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셨던 교훈을 생각할 때 입니다. 

     

     

     

    그러면 아마도 교훈에서 멀리 떨어져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 계속 -

     

     

     

     

    2010/12/22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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