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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210 / 비젼을 잉태하다139 / 믿음의 걸음마! (하나님의 놀라우신 비젼) / 목회자 후보생 일기13/2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과정 현장르뽀! (회상글) / 하나님의 새로..소망의복음 2022. 2. 9. 17:09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210
/ 비젼을 잉태하다139
/ 믿음의 걸음마!
(하나님의 놀라우신 비젼)
/ 목회자 후보생 일기13/2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
과정 현장르뽀! (회상글)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83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 되다80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107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195
/ By Priscilla
1993/10/05(화)
하루에도 수 차례나 삶과 죽음의
귀로에 있었던 시어머님 곁에서...
그 인생의 허무함과 연약함을
목도하게 하여 주시고
알게 모르게 이미 내 안에
신앙관을 바로 잡아 주시고
더우기 '철학적인 사고'를
부여 해 주신 하나님!
인간의 수 없는 감정들과
위선과 형식과 관습들로 인하여
제각기 벌어지는 희노애락을겪게 해주신 하나님!
마치-한 마리의 초라한 새 처럼!
나는 작은 체구에
감당 할 수 조차 없어
찬 바람 거센 비에 날개를
푸드덕 거리며 떨면서...
다만 외친 한 마디!
'어찌하여...
이토록 자긍 하시 나이까?'
...라고 울면서 탄원 드리며
부르 짖었던 나를…
주님은 이처럼 어두움 가운데서
나를 출 애굽 시키시고
인생 광야에서..
이 모양 저 모양 으로
훈련 시키시며
현재도 변함 없는 사랑으로
지속되는 인생 여정에서
'믿음의 걸음마'를
시켜 주시니,
나는 그져 언제나 다만
주님께 황송할 뿐이다.
주님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내게 큰 비젼을 주시고!
이제 그 비젼이 날이 갈 수록
더욱 선명하게 나를 이끌어 가며…
바로 내 마음 중심 가운데
깊은 곳에 이미 심기워진
'하나님의 놀라우신 그 비젼'을
또한 주님께서
늘 원하시고 계심을
나의 삶 속에서...
언제나 확신시켜 주시니
이제 도구가 무슨 말을 하리요!
다만 머리 조아려 진심으로
감사 드리나이다!
- 계속 -
2022/01/3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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