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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렘왕1 (The Priest, King of Salem) -멜기세덱 (Melchizedek) [창 14:18] / 폴의성경인물61
    폴성경인물 2022. 1. 14. 13:04

    NewZealand / West Side                   Moru

     

    살렘왕1

    (The Priest, King of Salem)

    멜기세덱 (Melchizedek)

     [창 14:18]

    / 폴의성경인물61

     

     

    / By Paul

     

     

     

    1. 인적 사항 

     

     

    '멜기세덱' 이란 이름은

    '나의 왕'이란 히브리어 '말키'

    '의'라는 히브리어(채덱)이 

    결합된 이름으로

     

     

     

    그 뜻은

    '나의 왕은 의롭다'

    의미 입니다. 

     

     

     

    그는 성경상에 나오는 인물 중에서

    가장 특이한 족보를 지닌 인물 입니다.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히 7:3)

     

     

     

    성경에서는 그의 부모나 족보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유대 저작 자들은

    그를 노아의 아들 '셈'이라고 여기며, 

    '멜기세덱'이란 이름은 단지 그의

    직책상의 호칭 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이 이야기는

    신빙성이 부족 합니다.

     

     

     

    그 이유는 아브라함과 셈이 

    교제를 나누지 않으면서

    동일한 땅에 같이 거주했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고, 

     

     

     

    창세기 저자인 모세가 셈의 족보를

    몰라서 이름을 '멜기세덱'으로

    고쳐 쓰며 조상에 대하여 기술을

    안할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로 보건대 멜기세덱은 

    자기 조상들의 부패한 신앙을

    본 받지 않은 가나안의 왕

    일 것으로 보입니다. 

     

     

     

    A. 세이스의 말에 의하면

    동양 고고학자들이 최근에

    발견한 '그돌라오멜'과 

     

     

     

    그 동맹 국가들의 행한 군사

    행동에 대한 기사가 역사적인 

    일로 입증 되었으며, 

     

     

     

    그 당시 멜기세덱의 기사도

    확인 되었는데, 그 서신들 가운데

    멜기세덱의 후계자인 '우루살림'

    예루살렘의 왕이었으며 애굽의

    봉신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가나안에 있던

    다른 애굽의 총독들과는 달리

    애굽에 의존 하지도, 그의

    왕권직을 물려 받지도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그 지위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멜기세덱도 그가 예배 하였던

    하나님에 의해 그의 왕권과 직책이

    임명 되었음을수 있습니다. 

    (베이커 주석)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멜기세덱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게 하신 것은 

     

     

     

    '멜기세덱'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보다 구체적으로 신령한 제사장

    제도에 대하여 알려 지기를 

    원하셨기 때문이라 보입니다. 

     

     

     

    그는 예루살렘의 왕이자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 이었습니다. 

     

     

     

    그는 평강의 왕으로 모든

    사람의 십일조를 받았으며,

     

     

     

    특히 '아브라함의 십일조'를 받고

    그에게 축복을 하여 주었습니다.

    (창 14;19) 

     

     

     

    이는 장차 오실 예수님은

    아론의 제사장직으로 부터

    온 제사장이 아니시라, 

     

     

     

    멜기세덱 반차를 쫓은

    대제사장이심을 증명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는 우리의 영원하신

    대제사장 이신 '예수 그리스도'

    모형이 된 것입니다.

     

     

     

     

     

    - 계속 -

     

     

     

    2010/06/18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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