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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이름3 / 폴의성경특강9
    폴성경특강 2021. 1. 31. 15:31

     

     

    하나님의 이름3

    / 폴의성경특강9 

     

     

    / By Paul

     

     

     

     

    3. 아버지 하나님 (Father)

     

     

     

     

    구약에서의 하나님은

    인간을 주로 피조물 중에서 

    가장 사랑하는 대상으로 여기시고 

     

     

     

     

    이 땅에 자신의 나라를 세우는데 

    필요한 백성으로 관계를 

        가지시기를 원하셨습니다.

     

     

     

     

    따라서 관계의 기준이 언약 이었으며 

    이행 여부에 따라 실행 여부도 

      정해지는 조건적 관계이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가장 큰 본성은 

    사랑이시라 율법을 지키는데 실패한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사...인간이 

    만들어진 부분에 의거하지 

     않으시고, (연약한 흙)

     

     

     

     

    창조된 부분에 의거하셔서 (생기)

      인간을 재창조 하시기에 이르렀습니다.

     

     

     

     

    이것이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게 하는 길을 열어주신 것이며 

    이로 부터 하나님은 우리의 사랑의 

      부모가 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규칙과 상벌로

    다루시는 것으로 부터

     은혜와 사랑으로 베푸시는 

    보호자가 되신 것입니다.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자녀인 

     우리에게 세가지 선물을 

    약속하셨습니다.

     

     

     

     

    1)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자녀로 일생을 약속 하셨습니다.

     

    (롬 8 : 28)

     

     

     

     

    2) 모든 것을 예비하시며 공급하여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고전 2 : 9)

     

     

     

     

    3)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약 2 : 5)

     

     

     

     

    그런데 이것을 받기 위해서는 

     한가지 중요한 단서를 붙이셨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이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반드시.

     사랑으로만 증명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한 생명이기 때문 입니다.

     

     

     

     

    부모와 함께 살거나 자신을

    닮았다고해서 자녀가 입증

     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랑이 없으면 부부도 남남이요, 

     부모와 자녀간도 남남이 되기 때문입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사랑도 유산도 주기 원하지만 

    남의 자녀를 위하여 예비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자신의 자녀에게

     천국도 사랑도 주기 원하시지만 

    하나님과 관계가 없는 세상의 

      자녀에겐 예비하지 않으십니다.

     

     

     

     

    예수님께서 제일 큰 계명 즉,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마 22: 37-38) 는 말씀을 주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이시기 때문에 후사로서 

    하늘나라를 유업으로 받으시고 

    다스릴 권리가 있는 분이고 

     

     

     

    사실상 죄인인 우리는 전혀 

    해당이 되지 않는 존재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과 동등한 자격을 얻어 

    하늘나라의 유업을 똑 같이 

    부여 받을 수 있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분의 자녀로

    삼아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이름의 마지막 

    계시가 아버지라고 알려 주신 것은

     천국의 도래가 가까와 졌음을

    의미하는 것이며

     

     

     

     

    이제 당신의 -'자녀다운 자녀' 

    고르시어 구원의 계획을 모두 

      마무리 하시겠다는 표현이십니다.

     

     

     

     

    세상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은 반대입니다.

     

     

     

     

    세상은 사랑의 대상이 아니라

    살아가는데 필요한 사용의 대상이며

    하나님은 사는데 필요한 사용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이심을 우리가 바로 알 때 

    우리는 그분의 진정한 자녀가 되어 

    성숙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 글맺음 - 

     

     

     

     

    2008/12/15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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