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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령의 열매 희락3 [갈 5:22] / 폴의성경특강50
    폴성경특강 2021. 11. 22. 06:27

                                                                   

           

     

    성령의 열매 희락3
    [갈 5:22] 

    / 폴의성경특강50

     

     

    / By Paul

     

     


    3. 
    희락은 이 세상의 모든 

    고통을 흡수하여 줍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 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 14:27)

     

     

    마음과 생각은 내가 주관한다고

    다스려지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내일 죽을 사형수가 오늘 

    마음을 아무리 평안하게 가지려해도
    불안과 두려움에 휩싸일 수 밖에 

    없는 것과 같습니다.

     

     

    런데 예수님은 내일 죽으실 것을 

    아시면서도 평안을 가지셨고 오히려 

    제자들에게 위로하여 주십니다. 

     

     

     

    그 이유는 이생과 내세의 일을
    다 알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고통을 지나야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본래의 영광을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당하실 고통을 

    참으실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즉, 고통이 기쁨의 통로이고, 

    고난이 상급의 기회이기 때문에
    사도 바울도 그 많은 어려움을 

    견디면서 말하기를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빌 4:12)

    하며 기쁨으로 살았던 것입니다. 

     

     

     

    인간의 심령은 우주와 같습니다.
    우주에는 대기권, 대류권, 

    무중력권이 있습니다.

     

     

     

    대기권 아래 있을 땐
     - 비, 바람, 천둥, 번개, 중력 등이

    강하게 작용합니다.

     

     

    그러나 대류권 층으로 올라가면 

    비 천둥 등을 벗어난 구름 바다 위에서

    잔잔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우주 속으로 더 울라가면

    - 그 곳은 무중력 상태이자 더 이상 지구의 

     영향을 받지 않고 고요함 속에 머뭅니다.

     

     

     

    마찬가지로 마음 속에도 심령의 

    성충권이 있습니다.

     

     

    감정이 지배하는 층에는

    - 희, 노, 애, 락의 대기권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성이 지배하는 층에는

    - 냉철한 기류가 흐르듯이
    지식, 이성, 경험등이 마음을 

    지배하게 되고

     

     

     

    믿음이 지배하는 층으로 올라가면

    - 성령의 분위기 안에 평안의 

    성층권 속에 임하게 됩니다.

     

     

    올라가는 것은 세상의 영향을

    벗어난 것을 의미 합니다.

     

     

     

    올라가지 않고 벗어날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육신과 이성은 

    올라가서는 못 삽니다. 

     

     

     

    믿음만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믿음이 머무는 곳이 곧 평안과 

    기쁨이 있는 곳입니다.

     

     

     

    즉, 성령님 안에 있는 

    상태를 의미 합니다. 

     

     

     

    '테레사 수녀'가 한 말을 희락의 

    삶의 예로 소개합니다.

     

     

     '이 세상에 그 어떤 것도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을 

    잊어버릴 정도로

     

     

     

     당신을 슬픔과 고통에 빠지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요'

     

     

     

    다 같이 성령님이 주신 희락을

    누리며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십시다.

     

     

     

     

     

    - 글맺음-

     

     

     

     

    2009/10/08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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