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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32 / G 선배 조장1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21소망의복음 2021. 11. 4. 12:35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32
/ G 선배 조장1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21
/ By Priscilla
또한 '강 무진' 조장!
그녀는 오래전 학창 시절에
잠시 만났던 미대 선배였다.
그녀는 재능이 넘치고
학구열이 높지만 어쩐 일인지?
한 때 몸이 안 좋아 휴학을 했던
때문에 나와는 자주 만나
교류한 적은 없었다.
다시 건강을
회복하고 복학한 그녀와는
한학기를 같이 보낸 그녀!
예전에는 그녀가
크리스챤이란 것도 몰랐고
나 역시 믿음에서 떠나 방황하며
인생을 유리하던 때라
서로간에 깊은 대화를 나눠
본 적이 제대로 없었던 사이였기에
그런데 내가 세월이 흘러 다시
만났던 그녀의 모습에 나는
너무나 깜짝 놀라웠다.
내가 다시 상봉하게된 그녀는
믿음의 여 전사가 되어 있었다.
대단한 믿음을 가졌고 그녀는
주의 종의 길로 들어서진 않았지만
과연 하나님이 그녀를
축복하셔서 선한 일에 쓰여지는
대단한 헌신과 큰 씀씀이로
사람들에게 선을 베풀면서
실제적으로 섬겨주는 모습과
덕행을 보면서 나는 그녀를
얼마나 부럽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 강한
도전을 받았던가?
그당시 남편은 늘 회사의
중책으로 바빴고 게다가
시부모님은 예수님을 영접했으나
나만 홀로 외돌 토리로 끊임 없이
수고를 하며 믿음 생활을 한다고
하는 형세 였으니...
남편이 적극적으로 그녀를
물심 양면으로 지원해주고
사랑해주고 격려하며
심지어 남편은 재산이 풍족하여
그녀가 재능이 넘치니 못다한
공부를 하고 싶다고 하는 아내를
'인테리어 디자인' 공부를
하기 위해 대학원 까지
보내 주었다.
-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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