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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플런시 자원 봉사4 (Chaplaincy Volunteer) / 특별한 꿈2하나님섭리 2021. 10. 6. 11:20
NewZealand / West Side Moru
체플런시 자원 봉사4
(Chaplaincy Volunteer)
/ 특별한 꿈2
/ By Priscilla
그렇게 그날은
어쩐지 병원 원장이신
양부의 자세에서
여느 때와 다르게 문제가
생긴 듯 긴박한 느낌이 감돌기에
나는 걱정이 되어 양부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
"어버지?
오늘 병원에 무슨 문제가
생겼나요?
혹시 아버지께
안 좋으신 일이 있으세요?"
...라고 연속하여
궁금해서 묻는 내게
꿈에서 부르는 양부라고
하시는 나의 아버지는
늘 밝은 신대
그날은 여느 때완 다르게
근심어린 얼굴로
내게 말씀하셨다.
"응! 네 말이 맞아
병원에 일이 시급하게
문제를 해결해야하는데
답안이 떠오르질 않아!
네 생각이 나길래
내 아무래도 너를 한번
만나 의논해 볼려고
내 잠시 집에 왔단다."
"시급히 오늘 중으로
나만 바라보며 대기 발령을
기다리는 의사들에게
조속히 빠른 답을 해야 하고
그리고 그 전에
내가 꼭 필요한 곳에
사람을 파송해야하는데
그곳이 알다시피 불모지라
황폐하고 외롭고 고독한 것이라
모두가 망설이고 안가겠다니!
그 수문이 열려야
다음 일들이 풀릴텐데...다."
"그래서 말인데 얘야
모두가 아예 관심도 없고
모두가 피해서 그 발령지엔
안 간다는 하는 황량한 곳이지만
너는 너는 내 수족처럼
내 사정을 소상히 알고 있으니
너가 내 대신 나를 돕는
셈치고 도와주면 어떻겠니?
평소 내가 믿고 신뢰하는
사랑하는 내 딸이 이 문제를
해결해 주었으면 하는데...
힘들지만 나 대신
그곳에 대신 갔으면 하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나는 꿈 속에서 양부의
의중을 알고 잠시 숨을 고른뒤
즉각해서 일보의 여지나
헤아림이나 망설임도 없이
양부에게 다음과
같은 답을 드렸다.
- 계속 -
2021/07/2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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