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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분수를 넘지 않는 신앙인으로 살리! /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앤의추천글 2021. 10. 3. 21:08
나-분수를 넘지 않는
신앙인으로 살리!
/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 By Priscilla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말씀 하시는 예수님의
음성이 얼마나 상반되는가?
시대에 적응을 잘 하지
못하는 것 같은...
생각이 고리타분하여
조금은 보기에 어수룩하고
구세대만 같아 모든 삶이 뒤쳐지고
덜 세련되고 아둔해 보이며
세상에서는 눈에 띄지 않아
지극히 평범하여 무시당하고
볼품이 없어 보여도
그러나
주님을
향한 열정과 충성과
성실과 순종과 소망과 사랑은
어느 누구에게도 밀리거나
견주리 못하리!
비록 이 땅에 살면서
화려한 장미 꽃으로
살지 못한다 하여도
비록 이 땅에 살면서
화려한 삶은 누리지 못해도
주어진 것으로 내 있는 것으로
'분수를 넘지 않는 신앙인'이 되리!
세상 풍속에 민감하지 못 해도
주님을 향한 마음 만큼은
늘 한결같이 지조가 있어
변하지 않는 올 곧은
'소나무' 처럼
한결같이 싱그러운
'상록수' 나무 처럼!
어디든 날아가 그곳에
'신앙의 뿌리'를 내리는
'민들레' 처럼
하나님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처럼
순수한 '코스모스' 꽃 처럼
높은 산악 지대에 피며
때묻지 않고 순결한 작은 꽃
'에델바이스' 처럼
지조를 지키는 신앙인으로
소박하게 이 땅에 살다가
"내 주여 어서 오시 옵소서."
"마라나타' 를 외치며
두팔 벌려 주님을 영접하여
맞을 수만 있다면 내 평생
더 소원이 없으리!
- 계속 -
2021/09/26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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