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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리 -마태2 (Matthew ) [마 9:9] / 폴의성경인물44
    폴성경인물 2021. 9. 27. 11:14

    NewZealand / West Side                   Moru

     

    세리 마태2

     (Matthew)
    [마 9:9]

    / 폴의성경인물44

     

     

    / By Paul



    3. 사역의 특징

     

     

    초대 교회가 겪은 최대의 시련은 

    유대교도들의 반대와 핍박

    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유대인 신자들 중에서 

    신앙을 버리고 유대교로 

    돌아가는 경향이 있었고 

     

     

     

    글라우디오 황제가 죽은 뒤 

    정치적 혼란은 유대에도 파급되어 

    총독 벨릭스...등은 자신의 안일과

    부귀만을 쫓는 생활을 함으로

    거의 무정부 상태의 사회가 

    되어 갔습니다.

     

     

    이에 복음이 더 이상 

    전승에만 의존할 수 없음을 

    깨달은 마태는 동족인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신 메시야 이며
    이스라엘의 왕 이시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하여 마태 복음을
    기록 하였습니다. 

     

     

     

     

    예수님께 대한 그의 인식은

    세가지로 표현 되어지고 있는데 

       그점이 마태복음의 특징 입니다.  

     

     

    1) 예수님은 메시야 이십니다. 

    (마 1:16)

     

     

    구약에서 메시야는 다윗의 혈통을

    이어받은 사람임과 동시에 신적으로
    하나님과의 특별한 관계를 

     가진 사람이어야 합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하여 

    예수님의 호칭이 스스로 

    자신을  '인자'라 부른 이름과

     

     

     

    하나님께서 '나의 아들'이라 

    부르신 호칭을 중요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1) '인자'란 하나님의 뜻을 지닌

    완벽한 인간임을 의미 합니다.

    (마20:28)

     

     

    마태 복음에는 인자란 말이

    30회, 마가에 15회, 누가에 25회,
     요한에 13회 나타나고 있으며, 

     

     

     

    인자란 호칭은 예수님 스스로가
    자신을 가리켜 부른 이름임을 

    마태는 가장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 칭호는 구약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 의미있는 호칭으로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을 때,

    인자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단 7:13-14)

     

     

     

    '이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마 26: 64)

     

     

     

    이 말씀들을 비교하여 볼 때, 

    주님께서 자신을 인자라
    자칭한 것은 

     

     

     

    그냥 인간이라는

    의미를 벗어난 메시야적
    호칭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주님은 성령으로 잉태하신

    신비로운 탄생과, 

     

     

     

    십자가에 죽은신 후 삼일 만에
    부활 하심과 하늘로 승천 하심을 

      직접 성도들에게 보이 셨습니다.

     

     

     

     

    - 계속 -

     

     

     

     

    2009/08/28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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