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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실라'의 간증과 다짐의 고백5 / Re 조 용기 목사님을 마음으로 기리며! (복음의 씨앗으로 열매되어 맺어진 제자들의 편지)
    소망의복음 2021. 9. 23. 02:07

     

    '프리실라'의

    간증과 다짐의 고백5

    / Re 조 용기 목사님을 

     마음으로 기리며!

     

     / 복음의 씨앗으로 열매되어 

    맺어진 제자들의 편지

     

    / By Priscilla

     

     

    목사님의 여 제자 

    -'브리스길라' 타지에서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조 목사님과 반대로 저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사고 이후 

    후유증으로 알아 누으셨던 

    아버지를 불시에 여의고 

     

     

    곧 바로 친구 손에

    이끌려 교회에 발을 들여놓고 

    어려서 부터 믿음을 잘 지켜

    나갔지요.  

     

     

    17세 청년 때는 "수도 사대 부고" 

    미션 스쿨을 다녔고 '영락 교회'에서 

     

     

    대광 고등학교 교목을 만나 

    'English Bible Club'이름으로 

    써클 홀동을 하며 

     

     

    고아원 방문도 하는 ...등 

    한창 봉사 활동을 펼치던 

    그 때 당시 

     

     

    저를 가장 사랑하는 

    엄마가 불교 신자라 충심으로

    불심이 강하셨던고로  

     

     

    그렇게 왕성하게 주님을 사모하며

    신앙 생활을 하던 고교 2학년 때 

     

     

    어느 한날 어머니는 저를 불러 

      진지한 모습으로 말씀 하셨어요.  

     

     

    "한 집에 두 종교가 존재하니 

    모든 일이 풀리지를 않아 너무나 

     삶이 어렵다.

     

     

    지금은 네가 

    양보를 할 수 없겠니?" 

     

     

    ...라시며 저를

    설득 하시기에 

     

     

    장녀인 저는 맏이로서 

    그만 순종하는 마음으로 

     

     

    여인 혼자 자녀를 돌보시는

    그 심정을 알기에 비장한 각오로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눈물로 기도를 올렸습니다. 

     

     

    "아버지 제 사정을 아시죠?

    지금은 어머니를 위해 잠시 

    양보하지만 아버지께 반드시

     돌아 오겠습니다."

     

     

    17세 사춘기 이 후 오랫동안 

    주님을 떠나 방황했기에 

     

     

    영적으로 고갈된 삶을 

    살았었지요! 

     

     

    그리고 불신자인 남편과 

    결혼 후 1980년에 

     

     

    절망 속에 처해 있었던 

    제가 인생의 모퉁이에서 

     

     

    도저히 감당할 수 없었을 때

    성령께서 인도하심으로 

     

     

    그 절박한 상태에서 극적으로 

    조 목사님을 만나게 됨으로 

     

     

    목사님의 긍정적이고

    소망에 찬 설교를 접하게 되며

    새 인생을 얻게 되게 되었고 

    가정이 복음화 되었지요!

     

     

    은혜를 사모하며 봉사하는 가운데 

    구역장 조장의 절차를 밟고

     

     

    특히 주일 예베 때 마다 

    편집된 짧은 영상이지만 

     

     

    목사님의 해외 선교 보고

    영상을 볼 때면 어찌나

    눈물이 나며

     

     

    벅찬 성령님의 역사하심에 

    큰 감동이 오던지요?

     

     

    설교 직전에 보여주는 영상을 

    보며 선교의 꿈을 가졌습니다.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보게 

    하신 하나님께서 마침내 바램대로

     

     

    저를 남편보다 먼저 '한세대 

    목회 대학원'을 인도하심으로 

    미리 훈련 시키시고 

     

     

    졸업을 하자 마자 급속히 

    선교지로 내어 보내셔서 

     

     

    남편이 보내신 그 곳에서 

    신학을 하게 하시며 둘이 같이 

    공부를 하며 준비시켜 주셨지요! 

     

     

    외국에서 신학교를 졸업하고 

    1995년에 목사님의 복음을

    설파한 말씀의 그 열매로 

     

     

    남편이 더욱 변화 받아 졸업하며 

    저희의 의지가 아니라 성령께서 

    그에게 교회를 개척하게 하시고 

     

     

    주의 종(담임 목사)으로

     세워 주셨습니다. 

     

     

    또한 저는 남편 곁에서

    전도사요 선교사로서

    일하게 하시는 한편

     

     

    그간 소속 되어 있었던

      '뉴질랜드' 하나님 성회 

    교단을 통해

     

     

    제게도 기름 부어 주시며  

    몇년 후에는 같은 목회자로 

    일하게 하셨습니다.

     

     

    열심히 둘이 합력하며 

    선교 사역을 하던 중에 

     

     

    마침내 세월이 흐르며

    하나님의 또 다른 뜻이 

    있으셨던지?  

     

     

    저희 부부를 하나님께서 

     - '포도원의 마지막 일군으로'

     불러 주셨던 탓인지

     

     

    삶을 청산하고 전력으로 

    복음을 전하며 달려갔던 

    '사도 바울'의 삶을 좇아서

     

     

     하나님의"부르심'(Calling)을

    받은 이후 변화받은 뒤에 

     한번도 뒤를 돌아보지 않고

     

     

    열심히 사명을 따르고자 

    목적을 향하여 경주하며 

     

     

    주력했던 담임 목사였던 

    저의 남편-'바울' 목사를 

     

     

    하나님께서 무슨 일이신지

    돌연히 급히 본향으로 

    불러 올리셨답니다. 

     

     

    제가 난감했던 것은

    바로 그 점입니다. 

     

     

    그는 사역을 할 때 저 보다 

    월등하고 모든 면에서

     

     

    예컨대 믿음이나 실력이나 

    하물며 선교지에서 사용할 

    영어도 훨씬 저 보다 능숙하고

     

     

     또한 무엇보다 인생 경험치가

     많은데다가 게다가 강건하기에

     

     

    건강 부분에 대하여는 

     한번도 의심치 않았고, 

     

     

    적어도 저 보다는 

    오래 이 땅에서 주님께

     쓰임을 받을 것 같았는데요! 

     

     

    갑자기 뜬금 없이 천국에 

    부름 받아 가기 보름 전 부터 

     이상스럽게 제게 말했지요.

     

     

     "나는 주님이 지시하시는 

    다른 일을 해야할 새 사역이

    있으니...

     

     

    아무래도 현재까지

    진행되어온 사역을 당신에게 

    맡겨야할 듯해." ..." 라면서 

     

     

    "난 그래도 어찌하든

    당신이 있으니 든든하고 

     그나마 안심이 된다?! "

    몇번이나 되풀이하던 그이!

     

     

    저는 제게 몇 차례나 이해나 

    설득을 시키려고 하는 

     

     

    그의 갑작스런 그 말에

     다소 부담이 있었기에 

     

     

    일단 기도는 하지만 막상

    답을 회피하는 입장 이었지요!

     

     

    그런데 2019년 3월 말께 부터

    어느날 우연치 않게 무슨 일인지 

    음식을 먹은 후에 소화 기관에서 

    문제가 있었는가?

     

     

    급체를 하고 나서 몸이 시름시름

     눈에 띄게  좋아지더니 부쩍 

    체중이 빠지는가 싶었는데? 

     

     

    그래도 평소

    그가 워낙 건강했기에 

     

     

    무심하여 그런 점에 소홀히

    여긴 것이 아쉽습니다. 

     

     

    그럼에도 연약해 진 몸으로 

    고난 주간 금식 기도를 

    한다고 하기에 만류했지만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고 

    싶다는 간절한 그의 바램이 

     더 컸기에...

     

     

    그 대신 부활절이 끝나면 

    병원에 가기로 했고 더 이상 

     하지 말라고 중단을

     못했답니다. 

     

     

    그런데 금식을 그가 

    힘겹게 하면서 

     

     

    "이제 앞으로 체력이 딸려 

    금식은 못할 듯 해 그러나 

     

     

    이번에는 내가 예수님과 

    함께 고난을 받고 죽었다가 

    다시 예수님과 함께 부활을

    할거야" 

     

     

    ...라면서 거듭 되내더니

     

     

    금식을 마치고 난 날 

    새벽녘 근 3시까지 

     

     

    그가 사뭇 고통 스러워 하기에 

    옆에서 함께 했던 제가 잠시 

     

     

     몇시간 눈을 붙인 나를 안깨우려고 

    7시 경까지 제가 3-4시간 자는 

     동안에 고통을 홀로 겪으며 

    홀딱 밤을 샌 그가 

     

     

    제게 힘든 몸으로 다가와서 

    병원에 신고해 달라고 구조하러온

    앰블런스 차에 탄지 채 5분이

    안되어 눈을 감았으니

     

     

    급작스럽게 심장에 충격을 받아 

     또 얼마나 신속하게 저를 남겨두고

     

     

    예수님이 돌아 가시던 

    바로 그 다음날 이른 아침 

    돌연히 부활절을 이틀 앞 두고 

     

     

    2019년 4월18일에 

    본향으로 긴 출장을

     훌적 가버리 다니요?

     

     

    나중에 그가 본향으로 돌아간 후 

    추억해보며 그 즈음에 제게 말했던

    몇 가지의 현상적인 얘기를 

    곰곰히 생각해 보니

     

     

    이미 몸이 안 좋아지던 그 시기에 

    그 때 제게 들려주었던 꿈을 

    새삼 떠 올리게 되었어요!

     

     

    꿈 속에서 컨프란스가 열리고

    목회자들이 참석을 했는데

    몇백명이 모였답니다. 

     

     

    예수님이 단상에서 호명을 하면 

    한명씩 대답을 하고 나가서  

     

     

    하사하는 새 유니폼을 직접 

    받는 거룩한 모임 이었답니다. 

     

     

    그런데 많은 목회자들 가운데 

    거의 중간 자리에 앉은 그는

     

     

    거의 인원이 다 호명을 받았는데도 

    본인은 부르지를 않더랍니다. 

     

     

    그래서 폴 목사는 너무 슬퍼 

    얼굴을 앞 좌석에 기대어 묻고 

     

     

    슬픈 마음으로 흐르는 눈물을 

    감출 수 없어 참담한 심경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지요.

     

     

    그런데 장교급의 새 임무를 받는 

    거룩한 예식을 마친 예수님께서

    어느새 무대에서 내려 오셔서 

     

     

    그가 앉아 있었던 중앙 통로

    복도를 걸어 오셔서 여전히

    머리를 앞 좌석에 기대고 

     

     

    소리 죽여 울고 있는 그의

    곁에 다가 오셨답니다. 

     

     

    그리고 난 뒤 이윽고 

    그의 이름을 부르시며 

     

     

    "얘야 너는 나와 함께 

     같이 동행해서 가자" 하시기로 

     

     

    그는 예수님이 관심을 갖고

    직접 그에게 다가 오셔서 

    자신의 이름을 부르시는 

    예수님의 호명과 

     

     

     동행을 원하시는 특별한

    관심에 깜짝 놀라 화들짝 

       놀라서 깨어났다고 했습니다. 

     

     

    평소 저는 늘 그런 상징적인 것을

    예사롭게 여기지 않기에 

     

     

    일기에 빼 놓치 않고 기록하고 

    또 삶에 적용하려는 사람인데요?

     

     

    지금도 한가지 의문인 것은

    그 때 그에게서 의미있는

    특별한 꿈 얘기를 들었을 때

     

     

    왜 제가 더 종용하지 않고 

    무심히 지나쳤을까 하는

    점입니다. 

     

     

    그리고 나서 정말 얼마 안되어 

    점차 기력이 빠지고 

    몸의 상태가 급작 스럽게 

    안 좋아지다 보니 

     

     

    평소 신중하고 과묵한 그라

     꿈을 꾸고 나서 제게 말했지요!

     

     

    "프리실라! 

    내가 신기한 꿈을 꾸었오!"

    ...라고 꿈 얘기만 했을 뿐 

     

    그의 심중에 담은 말은 더 안하고

    예수님이 그를 부르시기에  

     가야할 시기가 되었음을 

    직감했던가?

     

     

    왜 건강이 안 좋은 그가 

    금식을 고집 했던가?

     

     

    "이번에는 기필코 예수님과 

    연합된 몸으로 고난과 

    부활의 순간을 맛보려고 해!"

     

     

    했던 그의 행동이 

    다 이해가 되었습니다. 

     

     

    얼마나 그가 주님을 사모하는지를

    얼마나 그가 간절히 갈망했으며 

     

     

    그러므로...

     

     

    그가 떠나고 나서야 비로서

    그가 간파했었던 것을 그토록 

    제게 제안을 하며 설득을 시키려 

    했다는 것을 비로서 뒤는게 

    깨닫게 되었지요!

     

     

    그간 폴 목사의 옆에서

     조력하며 주로 선교 사역에 

    주력하던 제가 

     

     

    그가 훌쩍 떠 난 뒤 이제는 

    평소 그가 성령님을 모시고 

    감당했던 목회 일까지 제게 

     

     

    마치 마라톤을 하는 선수가 

    다음 선수에게 바통을 주듯 

     

     

    넘겨 주며 그가 이 땅에 

    남아 있는 제게 

     

     

    마지막 남긴 설교 제목은 

    "다 이루었다!(It Is Finished)

     

     

    십자가에서 외치셨던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 이었다죠!

     

     

    결국 그도 목사님이 넘겨준 

    복음과 기도의 봉화불을 들고

     

     

    선교지에 건너와 그의 남은 

    인생을 불 꽃 처럼 불 살라 

    성도들을 섬기는데 바치고 

     

     

    제자 삼는 일에 힘쓰다가 

     "다 이루웠다."고 하면서

     

     

     예수님과 함께 이 땅에 

     아무런 일련의 미련도 없이 

     훌쩍 가버렸네요!

     

     

    저희는 성령님이 지시하신바

    4대 사명을 부여 받았는데

     

     

    그중 폴 목사가 저와 함께 

    주력했던 일은

     

     

    첫번 째  -'에바다 기도의 집' 

    두번 째 -'에바다 교회 창설' 

    이었지요 

     

     

    세번 째 - 선교 기반의 초석을 

    준비케하는 종으로 쓰여 졌으며 

    네번 째 - 교육 기관(신앙 학교)

    (제자훈련을 통한 정예군)

     

     

    그가 저를 설득하며 

    남긴 말 중에 

     

     

    "이제 성령님 인도 따라서 

    우리 부부가 하나님께 받은 

     4대 임무의 기본 베이스는 

     

     

    이 땅에 다 기초석을 잡아 

    놓았으니 나는 그간 쓰임을

    받은 것에 감사해."

     

     

    프리실라는 평소 교육을

    시키는 것에 관심이 많잖아. 

     

     

    내가 그간 육성하고

    있었던 제자 훈련도 같이 

    함께 당신이 내 곁에서 

    수업에 동참 했었고...

     

     

    또 성령께서 보내주신 

    선교지에 떠나 오기 전에 

     

     

    대학원에 다닐 때 동시에 

    선교 훈련을 미리 하나님께서

     훈련 시키셨으니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걱정하지 않아 "

     

     

    하던 남편 폴 목사의 얘기대로 

    모든 일을 도맡아 해야하는 

     

     

    담임 목사의 몫의 역할까지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현실적으로 보면 상황상 

    저는 감당하기 어려우나 

     

     

    성령님께 맡기고 순종하며 

     믿음으로 가는 여정입니다.

     

     

    예비하시는 하나님께서 

    저를 왜 '목회 대학원'

    입학하게 하셨는지 

     

     

    지난 날 선교에 온통 

    마음이 쏠려 있던 저로서는 

    도무지 이해도 안 되고 

    알 수가 없었으나 

     

     

    그러나 현재 부족한 제가

    감지가 되는 것은...

     

     

    다만 이제는

     왜 그렇게 인도 하셨는지 점차

    이해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저는 다만 지금

    이 시간 목사님을 기리며 

     

     

    타지에서 선교를 하는 가운데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새긴 

    마음의 교훈들을 잊지 않고 

     

     

    성령님을 의지하고 

    부지런히 움직여 

     

     

    복음의 본질을 잃지 않고 

    십자가 밑에 돌아와 예수님을 

    만났던 첫 사랑의 감격과 

     

     

     초심을 잃지 않고 살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또한 남은 제 생애 가운데 

    성령님 모시고 동행하는 가운데 

    믿음이 변질 되지 않도록 

     

     

    무엇보다 마음을 지키며 늘 

    목사님께서 교훈 하신대로

     삶에 실천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또한 앞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언제라도 쓰여질 

    또 한 사람의 일꾼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라고 

     

     

     저는 목사님이 

    성령님을 통하여 충성스럽게 

    매번 설교를 통해 말씀을 

    설파하시며 이미 제 마음 밭에

    소망을 심어 주었던 

     

     

    지난 날의 숱한 말씀들을

    초석으로 여기며 가슴에 

    아로 새긴 만큼 

     

     

    이미 저의 인생 전반부에서 

    인생훈련을 혹독하게 

    시켜주신 성령님이 

     

     

    친히 보내진 이 땅에서

    사명을 감당하고 장차 

    본향에 이르기 까지 

     

     

    목사님의 제자된 저 역시

    그리스도의 증인되어 

    그 복음의 소중한 씨앗을

    분부하신 것 처럼 

     

     

    때를 얻던지 못 얻던지

    열심히 성심을 담아 

    심고 뿌릴 것입니다. 

     

     

    살아 생전 복음을 뿌리는데 

    힘을 다 하셨던 목사님 처럼 

     

     

    비록 작은 여종이나 

    성령님을 의지하고 따르며 

     순종하는 가운데 

     

     

    주님의 때가 이르면 

    여정을 마감하고 목사님과 

    2019년 부활절에 그 곳에 먼저 

     떠난 남편 폴 목사님과 함께

     

     

    장차 본향에서 재회하며 

    기쁨으로 곧 만나 뵈옵기를 

    소망하면서 저는 이만 

    글을 맺습니다. 

     

     

     

    / 목사님의 여 제자

     '브리스길라' 드림

     

    할렐루야!

     

     

    _______

     

    앤의추가문 

     

    / By Priscilla

     

     

    부분적으로 신앙 생활을 하며

    겪었던 희노애락의 간증들을

     저는 일기장에 늘 기록했답니다. 

     

     

    '선교지 NZ', '디아스포라 선교'

    '신앙의 발자취', '체플런시...' 

     

     

    '목회자 후보생 들이여'

    'This Is My Destiny'

    ...등에 수록한 것을 

     

     

    좀더 다채롭게 곳곳에

    담아 올렸습니다.

     

     

     

     

    - 계속 -

     

     

     

    2021/09/2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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