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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언덕 / 겸손한 순례자앤의신앙글 2021. 1. 21. 16:30
해바라기 언덕
/ 겸손한 순례자
/ By Priscilla
푸른하늘님!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심을 사모하는 분!
님을 바라보며 주님을생각해 봅니다.
아름다운 '해바라기
언덕길을 걸으며'
그리스도안에서-
'겸손한 순례자'가 되기를
그렇게 열망하는 가운데,그 누구도 미쳐
소유하지 못한 새로운
소망으로 가득하여
오늘도 영원한 나라를
사모하며 순례의 길을
가시는 님이시여!
님께 두손을 모아
진심어린 격려의
갈채를 올려 보내드립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인생의 그림을 멈추지않고 그려 나가듯이
결코 낙심치 아니하고
그렇다고 주어진 삶에
굴하거나 실망치 아니하고
다만 힘차게 약동하며,
외려 주님을 더욱 의지하고.
주어진 아름다운 생애를
더욱 만끽하실 님을
그려봅니다.
만감이 교차되는,
갖가지 통렬한 고통과 애환과
우리가 지상에서 감히 누릴 수없는 환희와 샘솟는 기쁨을
소망해 봅니다.
아니, 일상에서 겪는
삶의 모든 일체를 그야말로
현장르뽀처럼 생생하게 엮어,
채색을 입히며
하루 하루 소중히
수 놓아갈 푸른 하늘님과
그리고 우리네의 인생길
들을 뒤 돌아 보면서
저는 지금...
'해바라기 언덕에서!'
일순 모두를 향하여
다시금 두손을 들어
주님이 주시는 영원한
기쁨의 갈채를
올려드립니다!
ㅡ셀라
2009/05/19/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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