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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삶 / 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의 맹세 [창 21:22-34] / 신앙컬럼83신앙컬럼글 2021. 8. 12. 08:4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평화로운 삶
/ 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의 맹세
[창 21:22-34]
/ 신앙컬럼83
/ By Priscilla
아비멜렉과 아브라함이
서로 맹세하여 평화 조약을
맺음으로 증거를 삼아 불목을
화평으로 돌립니다.
아브멜렉은 애굽의
왕임에도 불구하고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라고
아브라함을 인정하고
더 나아가 아브라함의
하나님을 인정했습니다.
따라서 아브라함이
거짓 맹세하지 않기를
강청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아브라함을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하고
그를 후대했음을
인식시키고
아브라함 역시
아비멜렉 왕이
그가 머무른 땅에서
자신에게 해를 입히지 않고
약속대로 후대 해 줄 것을
권고 했습니다.
성경의 내용을 보면
하나님의 철저한 개입으로
인해 아브라함은
그가 가족을 피해
애굽(세상)으로 와서
아내를 누이라고 속이고
아내를 사랑하게 된
아비멜렉이 아내 사라를
후비로 삼을 정도에 이르는
것을 낱낱이 목도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비멜렉의 꿈에
나타나심으로
징벌과 깨우침을 통해
아비멜렉 왕이 아브라함을 크게
꾸짓는 경로를 거치며 결국
자신이 선택한 댓가를
톡톡히 치루는 것을 봅니다.
아비멜렉이 이처럼
얘기할 정도의
단계가 되었음은 과히
극적인 일입니다.
더우기 이런 일들은 지난 날의
허물을 덮게 하신 하나님의
은헤가 아니면 도무지 이루워
질 수 없는 일입니다.
나의 수단과 방법을
이용하다가 망신을 당하고
게다가 한 때는
'너는 크리스챤인데..
그럴 수 있는가?'...라는
소리를 듣던 자가
후에 변화됨으로
칭찬을 받고...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 다는 경우
를 생각 해 보십시요!,
그러므로 결코 어떤
일이 있어도 현실을 도피
하지 말아야 합니다.
묵묵히 감당함으로
실수하는 일이 있어도 참고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기며 나아가다 보면
전화 위복이 되어
오히려 안 믿는 상대방들이
더욱 관심을 갖고 평화 조약을
맺으려 함을 알고 기뻐 하십시다.
그리고 현실을 도피하기위한
수단은 하나님 앞에서 통하지
않음을 아십시다.
그러므로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크리스챤으로서
행해야 할 것과 아닌 것을
구분하며 살아야 합니다.
2) 신앙의 확고한
철학을 갖아야 합니다.
3) 비신자들을 늘
의식하고 하나님과 비신자들
앞에서 올바르게 행동하십시다.
기도
주여! 주님을 경외함으로 오는
평화로운 삶을 누리게 하소서
2010/06/28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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