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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이신 예수님3 [요 14 : 1] / 폴의성경특강38
    폴성경특강 2021. 7. 30. 15:52

                                                                  

     

    길이신 예수님3
    [요 14 : 1]

    / 폴의성경특강38

     

     

    / By Paul

     

     

     

    3. 그 길의 시작은 좁은 문이며

    마지막은 천국 문에 이르는

       영생의 한 길입니다.

     

     

    우리 앞에는

    두 길이 놓여져 있습니다.

      넓은 길과 좁은 길 입니다.

     

     

     

    그런데 특징은

    넓은 길에는 문이 없습니다.

     

     

     

    항상 열려 있기 때문에
     아무나 자유로 마음대로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좁은 길로 들어가려면

     문을 열고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들어가려면 준비를

    해야 들어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좁은 문은 세상의

    모든 짐을 벗어야만 통과

       할 수 있는 작은 문입니다.

     

     

    예수님 께서 부자를

    낙타에 비유하신 것은

     

     

     

    사람의 덩치를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짊어지고 있는

    짐을 가리킨 것입니다.

     

     

     

    즉 소유,

    명예, 권세, 인기, 업적,등
    세상에서는 필요한 것이지만

    천국에서는 필요 없는 것

    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생의 길을

    가고자 하는 사람은

     세상의 것을 버려야만
    들어 갈 수 있게 됩니다.

     

     

     

    즉 모두 없애

    버리라는 말이 아니라,

     

     

     

    소유에 집착하는 마음을

    바꾸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즉 소유 개념에서 관리

    개념으로의 변화를

     말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나에게 주어졌지만

    내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임을
    고백하면 들어갈 수 있는

    문인 것입니다.

     

     

    (2) 좁은 문이란 예수님이

    천국 문으로 인도하시는

     새 길의 시작입니다.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 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요 10 : 9)

     

     

     

    좁은 문 안에서의 삶은

    예수님이 주시는 양식을

     먹고 사는 생활을 말하는데

     

     

     

    이 양식은 영생하는

    생수요, (요4 : 14),

    생명의 떡이요, (요 6 : 35),
    천국의 평안입니다.

    (요 14 : 27)

     

     

    인간은 본래 이 땅에

    살 때에도 천국의 것을

    소유하고 누리고 먹고 살도록

     지음을 받은 존재 였습니다.

    (영생, 능력, 생명 과일),

     

     

     

    죄로 인해 천국이 삶을

    잊어 버렸으나 예수님 안에서

    다시 모든 것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길이라 하신

    진리의 말씀은 그분 안에서

    이 모든 것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착해서 얻을 수

    있게 만드신 것이 아니라
    시작 부터 만들어 놓으신

       영광의 길 이기 때문입니다.  
       

     

     

    - 글맺음 -

     

     

     

     

    2009/07/16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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