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천3 [행 1 : 9-12] / 폴의성경특강37

                                                              

 

승천3
[행 1 : 9-12]

/ 폴의성경특강37

 

 

/ By Paul

 

 

 

 

즉, 레위 제사장과 멜기세덱

제사장직과 예수님의

  대 제사장직의 차이는

 

 

 

하늘 나라에서의

영광된 자리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입니다.

 

 

 

예수님이 하늘 나라에서의

대 제사장직을 거행하실 수 있음은,
이 땅에서 흘리신 보혈의 공로

때문입니다.

 

 

죄는 이중 결과를 

초래하게 만드는데 

 

 

 

이 땅에서는 저주 받은 자녀로
하늘 나라에서는 심판받는 

자녀로 살게 만듭니다.

 

 

짐승의 피로는 죄의 묵인으로

씻어진 것이 아니기에, 매년

제사를 드려야만 하는 반면에 

 

 

 

예수님의 보혈은 죄가 완전히

씻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하늘에 성소에 까지 들어갈 수

있게 해 주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예수님은 

하늘 성소의 대 제사장으로 

계시면서 우리들의 성소 입장을

완성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2) 40일간 부활하신 몸으로

하나님 나라를 설명하신 것은,
부활과 천국이 우리 삶의 원형임을 

자신을 보이시면서 알려

주신 것입니다.

 

 

2) 예수님은 성령님을 

이 땅에 보내시기 위하여

 승천 하셨습니다.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 하실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요16 : 7)

 

 

 

사람은 신자일지라도 

성령의 인도하심읋 받지 못하면
혼이 삶을 주도하게 됩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 베드로와

6명의 제자들은 물고기를 잡으러 

옛 생활로 돌아 갔습니다.

 

 

 

예수님과 지냈던 시절은

자신들의 삶에 아무런 문제를

  느끼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보고

알고 있었지만 자신들의 곁에 

없는 것이 불안과 두려움을 

    갖게 되는 원인이 된 것 입니다.

 

 

 

제자들의 신앙은 주님의

약속의 말씀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인간인 예수님에 대한 의뢰에

 두었던 신앙 이었습니다.

 

 

 

즉 영적 관계의 신앙이 아니라

육신적 의지적 관계의 신앙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 계속 - 

 

 

 

 

2009/07/09

 

 

/ By Pa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