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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라 하신 자리에5 / 코람데오5 : 하나님 앞에서 / 역전의 하나님 (The Reversal of God)신앙씨리즈 2021. 7. 9. 11:18
있으라 하신 자리에5
/ 역전의 하나님
(The Reversal of God)
/ 코람데오5
(하나님 앞에서 )
/ By Priscilla
지금 이 순간 제가
처해 있는 곳이 환경은
비록 고적하고
먼지가 풀풀 날리는
황량한 볼모지 일지라도...
주님을 사랑하기에
주님 있으라 한 자리에서ㅡ
한 눈을 팔거나
그분으로 인해 결코
자리를 이탈 할 수
없는 자요!
더우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빛진 자' 이기에!
더더욱 저는 주님을
앙망하며 살아 갑니다.
" 주 야훼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야훼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야훼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하나님이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예로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 할 것이며
외인은 서서...
땅이 싹을 내며
동산이 거기 뿌린 것을
움돋게 함같이 주 야훼께서
의와 찬송을 열방 앞에
발생하게 하시리라!"
[사 61 : 1-11]
하나님께서 왜 지극히
작은 자인 저에게 까지
주의 복음을 전해 주시고
저의 탄생 부터 오늘날
글을 쓰는 현재에 이르기 까지
살아온 전 삶을 통해서
왜 저를 주의 여종으로
삼으셨으며 무엇을 제게
원하시는지를 확실히 느끼고
깨달아 알게 해 주셨답니다.
어떤 상황이나 환경 속에서도
꿋꿋히 서서 하나님을 앙망하고
복음의 씨를 열심히 뿌리라고!
삶이 힘들고 어렵다고
쉽게 포기하려 하거나
쉽게 낙심치 말라셨죠!
하나님께 임명받은 자리가
좁은 길이고 협착해서
아무도 관심이 없고 황폐해도
그곳 산기슭이 협착하고
가피른 험곡이라 찬 바람만
휭하니 황령한 들판 이여도
사막같이 건조하고 메말라
사랑이 없고 냉랭한 볼모지여도
썰물에 물이 빠져 나간 곳 같은
허전하고 쓸슬한 간척지 에라도
주님이 '있으라 하신 자리에'
굳건하게 서서 다음 명령이
있을 때까지...!
더우기 제게 당부하신대로
이 땅에서 궁극적으로
제가 해야할 일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거든요!
"하오니 주여!
있으라 하신 그 자리에
저는 다만 있겠나이다. "
할렐루야! - 아멘!
- 글맺음 -
2007/06/15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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