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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보고 산다면3신앙씨리즈 2021. 7. 8. 08:05
하늘을 보고 산다면3
/ By Priscilla
우리 모두가 ...
'하늘을 우러러보며
소망을 갖고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 이라면
믿음을 지니지 못한
이들보다는 삶이 더욱
풍요하고 보다 더
너그러워야 겠지요?
그런데 실은 서로의
사상을 이해하기 보다,
오히려 인색하고 완고하며
부당하게 서로를 주장을
강요하거나 하는 때가 많다죠!
현실적으로 우리의 삶이
살아가면서 상대방 서로 서로가
피곤하지 않아야 할터인데
오히려 대인 관계로 인하여
필요 이상으로 경직되어
서로가 마음의 상처를 주고
받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요?
더구나 그렇게
예민해진 상태로...
늘 팽팽하게 맞서...
긴장 상태를 만들어서는,
사실상 불필요한 에너지를
쓸데없이 소모하거나 서로가
피해를 입기도 하지요!
우리는 더 이상 어느 집단이나
공동체 안에서 상호간의 신경을
온통 바짝 곤두 세우며
사는 삶을 결단코 답습하거나
영위해서는 안되리라고 봐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소망을 갖고
살아가는 우리네라면
그러므로...
서로가 시달리지 않는
삶을 선택하여
더 더욱 마음이 넉넉하고
후덕하며 여유롭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계속 -
2010/02/2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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